순오기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책, 어제 도착했어요. 앞부분에 살짝 살펴보다가 얼른 덮었습니다.
한꺼번에 홀랑 다 읽어버릴까봐...^^;;
허난설헌 그녀를 만난다는 게 이렇게 가슴 설레일줄이야....
감사히 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