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고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도, 열심히 수고하셨을 주부들도 이젠 편안한 휴식에 들어갔겠죠?

추석날 밤, 빛고을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더니 구름 속의 달님이 짠~~~하고 나타났어요.
다들 소원은 빌었나요?
음~~ 어떤 소원인지는 비밀이겠죠?
달나라에서 옥토끼가 떡방아 찧는다는 걸 믿었던 순진한 동심을 돌려 달라기엔 너무 염치 없고......
그저 소박한 엄마로 소원을 빌었어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씀으로 추석 인사 드립니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8-09-14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시 되기 전에 나가서 달구경 해야겠어요. 이 글 쓰고 나가야겠네요.
순오기님 추석 복 많이 받으셔요^^(응? 이 표절인사는???)

순오기 2008-09-15 05:40   좋아요 0 | URL
흐흐~ 새해 복도 좋고 추석 복도 좋아요~~ 마노아님도 같은 복 받으세요!^^

웽스북스 2008-09-14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저도 잠깐 나가서 보고와야겠어요 ㅎㅎ

순오기 2008-09-15 05:40   좋아요 0 | URL
웬디양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지 마구 궁금해지는 아줌마!^^

웽스북스 2008-09-15 11:20   좋아요 0 | URL
있죠, 저 이 글 쓰고 잠깐 나가긴 했는데, 달 보는 걸 깜빡하고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제 정신머리좀 돌려주세요, 뭐 이런거 빌어야 할텐데

순오기 2008-09-15 16:34   좋아요 0 | URL
ㅎㅎ 웬디양님, 제정신 머리 좀 돌려주세요~~~~~ ㅋㅋㅋ

2008-09-15 0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9-15 05:3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