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8-09-03  

아침 출근길에 책을 꺼내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읽어댄 책이 그리 많은 줄 몰랐어요. 위쪽으로 다른 책들이 마구 쌓여있어서(책장의 공간이 없어서 책을 그냥 탑처럼 쌓아두고 살거든요;;;;) 책을 좀 정리하고 꺼내야 될 것 같아서 아무래도 빨리 보내드리는 것이 힘들 것 같아요.
'당장 책이 필요하단 말야~!'인건 아니죠? ^^;;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책을 끄집어내어 보내드리도록 '노력'할께요오~ ^^

 
 
순오기 2008-09-04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치가님이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당장 읽어야 할 책이 엄청 쌓여서~ 천천히 정리해서 보내주셔도 됩니다!^^
음, 정이 들었던 녀석들을 떼어내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ㅋㅋ

chika 2008-09-04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 정붙였던 녀석을 떼어내기 싫어서인지.. 책을 찾을수가 없어요 ㅠ.ㅠ
책탑을 허물면서 찾았는데 꺼내면서 없다고 판단하고 쌓은 책탑 밑에 깔린 걸 다시 정리하다가 발견했네요. 으윽~ 근데 결국 '황허에..'는 못찾겠어요 ㅠ.ㅠ
혹시 '안녕하세요, 아그네스 선생님'이나 '내 이름은 임마꿀레' 등의 책을 원하시면 같이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