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 2008-08-28  

안녕하세요^^

리뷰를 읽어 내려가다 문득 아! 인사부터 드려야겠다.. 란 생각이 들어 무턱대고 방명록만 찾아 왔는데.. 뭐라고 인사말을 시작해야 할지... --;

저는 이제 아기가 10개월을 바라보고 있는 초보엄마구요~

리뷰를 너무나 잘 쓰셔서 읽는 리뷰마다 그 책들이 사고 싶어 제가 안달이 났네요.

결혼하기 전, 임신하기 전엔 주로 경제서나 자기계발서만 읽다가 임신한 뒤로 육아서만 쭉~보고...

이제서야 다른 분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어요.

어찌어찌 순오기님 서재까지 들어오게 되었는데...

아! 제겐 더운 여름에 시원한 소나기를 만난 느낌이예요.

리뷰 열심히 읽고 좋은 책 많이 추천받아 갈께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순오기 2008-08-28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10개월 초보엄마라니 제가 초보이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아기가 한참 이쁜짓을 하겠군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단 말이 실감날...
리뷰는 가능하면 그 책의 장점을 짚어주는 거니까 낚이지는 마세요.ㅎㅎㅎ
다 사서 볼 수는 없으니 가까운 지역도서관 있으면, 신청도서로 올리면 구입해 줄거에요~ 아기와 도서관 나들이도 좋을거고요.^^
님의 서재에도 달려가 봤어요~ 종종 서재에서 뵙지요!

랄랄라 2008-08-29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리뷰는 가능하면 그 책의 장점을 짚어준다...
음.. 그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리뷰를 가끔 쓰다보면 그 책의 나쁜 점 보다는 좋은 점을 많이 적어가는 듯.. 음음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어요.
책만 여기서 구입을 하구요~ 호홋 ^^
http://blog.naver.com/jjin0050 제 블로그예요.
가끔 시간 나실 때 들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