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희망콩-우리 아이 어떻게 자라면 좋을까
콩형제 이야기 우리나라 그림동화 1
정채봉 지음, 김병종 그림 / 대교출판 / 1998년 9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은 독후감을 쓰는 것보다 다른 형식의 독후활동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그림으로 표현하는 걸 가장 좋아한다. 콩나물이 되거나 콩나무가 된 콩형제 이야기를 만화로 꾸몄다. (4학년 배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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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8-05-24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의 그림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제가 고등학생일때 정채봉 작가의 <모래알 한가운데>라는 책을 읽었는데 감성이 깨끗하고 아름다우신 작가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그 분의 많은 책들이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해주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순오기 2008-05-24 15:47   좋아요 0 | URL
정채봉님의 작품은 아이 어른없이 다 감동을 받는 것 같아요. 작가 본인의 삶이 어머니를 여윈 아픔으로 살았기에 더 따뜻한 감동을 담아내겠죠.

bookJourney 2008-05-25 0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귀여워요~~
그런데, 왜 울 아들녀석은 이런 활동을 하라고 하면 싫어할까요? --;

순오기 2008-05-25 07:45   좋아요 0 | URL
우리 애들도 좋아하지 않아요. 평상시엔 독후활동 거의 안하고, 방학때만 독서록을 쓰게 하니까 숙제라서 했다지요.ㅎㅎ
그래도 많이 읽으면 내공이 쌓이는 것 확실하니까~ 열심히 읽으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