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8-05-07
바쁜 일상에도 몇번씩 알라딘을 들락거리는건,
통통 튀고,
미소 짓게 하며,
마음 찡한 진솔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져 있는
님의 글을 기다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님의 그 열정,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삶,
아이들에 대한 뚜렷한 소신을 닮고 싶습니다.
오늘 책이 왔습니다.
애정이 듬뿍 담긴 님의 마음 읽으면서 감동했습니다.
그렇게 사랑을 나누어 주시니
당연히 복을 많이 받으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저도 보답할 기회 만들겠습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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