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날짜가 한참 지났지만, 작심 두달도 안될까봐 2월 독서기록을 남긴다. 2월엔 바쁜 일정과 부도덕한 몸관리로 독서나 리뷰쓰기에 많이 게을렀다.ㅠㅠ 이 기록을 남기며 3월엔 열심히~ 불끈 다짐한다.^^

1.2월에 읽거나 리뷰를 쓰느라 다시 읽은 책

 

 

 

 

 

 

 

 

 

 

 

 

2. 2월에 읽었지만 리뷰를 안 쓴 책

 

 

 

 

3. 페이퍼를 쓰느라 다시 들여다 본 시집들

 

 

 

 

4.민경이 독서활동으로 리뷰를 올린 책

 

 

 

5. 어린이책 읽었지만 리뷰는 게으름 부린 책

 

 

 

 

 

 

 

 

 

  

 

 

 

 

*리뷰는 달랑 12개뿐이고, 페이퍼는 '시가 내게로 왔다' 카테고리 만든 덕에 끄적거린 시 페이퍼를 포함해 17개. 1월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성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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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3-09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2월에만 읽으신 책이 이 정도? 대단하십니다. 아이들이 초등 중학년이 되면서 그림책읽기 게을러지고 있는데 님의 글로 인해 다시 마음 잡아 봅니다. 화이팅!

순오기 2008-03-09 11:05   좋아요 0 | URL
오잉~ 제 독서는 아이들 그림동화가 주종이잖아요.ㅋㅋ
제대로 읽은 성인도서는 달랑 네권뿐이구만유.ㅠㅠ

L.SHIN 2008-03-09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난데요...저는 한 달에 몇 권 읽는데...( -_-)
앙~ 그런데 저렇게 어린이책이 많다니. 너무 부럽당~ (>_<)

순오기 2008-03-09 11:06   좋아요 0 | URL
ㅎㅎ 제가 주로 애들이랑 놀기 때문에~ 애들 책은 많이 읽어대지요.^^

bookJourney 2008-03-09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 바쁘신 중에도 많이 읽으셨네요~~ (전 반성중입니다. ;;)
큰곰과 작은겨울잠쥐의 <숲 속의 단짝 친구>가 궁금해요~ <겨울을 준비하는 가게>를 재미있게 보았었거든요. ^^

순오기 2008-03-09 13:05   좋아요 0 | URL
숲속의 단짝친구는 곧 올려볼게요.
읽기는 해도 리뷰 쓰는 것은 열정이 있어야 가능할 듯...^^

뽀송이 2008-03-09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완전 심각한 수준입니다.ㅡㅡ;;
마음이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제는 뭐든 맘먹고 해야할텐데... 님이 존경스러워요.^^
이제 곧 지천에 피어날 봄꽃들 생각하니 3월도 책읽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순오기 2008-03-09 15:35   좋아요 0 | URL
ㅎㅎ 우리가 뭐 독서에 목숨 걸 필요있나요?
놀거 다 놀고 쉬어쉬엄 즐기면서 읽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