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독서회의 11월 토론도서였던 이금이님의 '금단현상'에 실린 '나의 마니또'를 읽고 제비뽑기로 나의 마니또를 정했지요. 그리고 한 달 후인 어제 선물을 주면서 마니또를 공개했고, 나는 12월 초에 받은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고 마냥 즐거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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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 2007-12-26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성탄트리도 선물하고 넘흐 좋은 마니또네요! 저는 트리는 못 만들었지만 쵸코케익 먹었어요. 큼지막하게 두 조각씩이나. 후회하고 있지만 달콤했어욤.^^

순오기 2007-12-26 00:09   좋아요 0 | URL
앗, 깐따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되셨나요?
아~~ 노트북 사셨으니 엄청 메리 크리스마스였겠구나! ㅎㅎ

웽스북스 2007-12-26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도 먹보에요, 눈치채셨겠지만 ㅋㅋ

순오기 2007-12-26 01:58   좋아요 0 | URL
ㅋㅋ 아가씨 때 나는 밥을 두 그릇이나 먹으면서도 45킬로 유지했는데, 지금은 밥 한 그릇만 먹어도 엄~~~~청 나간다는 현실이 슬프당~~~ㅠㅠ 그러니까 아가씨 때 많이 먹어줘야 한다는 아지매 말씀!!

웽스북스 2007-12-26 01:19   좋아요 0 | URL
어이쿠 45킬로그램은 전 초등학교 때 이후로 가본 적이 없는 체중이에요 ㅋㅋ 날씬쟁이 아가씨셨군요 ㅎㅎ

Mephistopheles 2007-12-26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저냥 뭐 똑같은 크리스마스죠..
그놈의 호두까기가 정말 싫어요..

순오기 2007-12-26 01:59   좋아요 0 | URL
아니, 주니어도 왔는데요~~~^^ 마님의 공연이 호두까기구낭 ㅠㅠ
행복한 투정이라 써 있어용, 메피님! ^^

마노아 2007-12-26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정 메리메리 크리스마스였군요. 트리를 선물한 마니또도 멋져요. ^^

순오기 2007-12-26 16:27   좋아요 0 | URL
마노님도 메리 크리스마스였죠?
마니또 놀이 너무 재미있어서 또 하고 싶어욧! ㅎㅎㅎ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

실비 2007-12-26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이뻐요...
올해는 친구들과 함께 보냈답니다.
매년 그냥 혼자 집에 잇었는데.ㅎㅎ

순오기 2007-12-26 16:27   좋아요 0 | URL
친구들과 보낼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크리스마스 트리는 전구불 켜지면 환성적이죠!
실비님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새해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