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옥 박사의 걷기
이강옥 지음 / 대경북스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사람은 걸으면서 많은 것을 얻게 되었고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다.

요즘 웰빙이라 하면서 음식, 운동 등 여러 가지 많은 것을이 주변에 회자되고 있다.

예전에 테니스, 탁구, 등산, 조깅, 철봉, 줄넘기 등등 많이 해 보았는데

나이나 건강상태에 따라서 많은 부침이 있었고 지금은 걷기로 그 방향을 바꾸었다.

그렇게 되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걷는 자세, 요령 그리고 체력안배 방법, 신발고르기, 옷차림

등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 지금까지 모르고 지나쳐왔던 것들을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에 지쳐 피곤할 때 발의 피로를 푸는 발관리 방법은 좀 더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등산이나 테니스를 많이 하셔서 50을 넘어서자 관절에 무리가 왔고 그 일로 인하여 관절

수술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등산이 집 주변에 있어 일주일에 3번 정도 하던 것을 토요일

한번으로 줄이고 걷기를 시작했답니다.

걸으면서 처음에는 몇 보나 걸을까 세기도 했고 시간과 비례해서 몇 분이면 몇 보를 걷는다 하는

생각이 이르자 만보계가 필요없다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편안하게 읽기는 부담이 가는 책입니다. 흥미위주의 책이 아니기 때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아파트 주변에는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많이 이용하시고, 경제적인 건강지킴이로 걷기를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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