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성피로에 좋은 쥬스

피로가 체내에 쌓여있을 때는 레몬 등의 강한 산성 과일을 먹으면 회복이 빠르다. 동시에 뇌의 피로를 억제하는 꿀을 첨가하고, 피순환을 돕는 녹차를 섞어 마시면 좋다.

재료 : 녹차(1/2컵), 레몬(1/3쪽), 꿀(2큰술), 건포도(조금)

방법 : 녹차는 꿀을 넣고 레몬즙을 첨가한뒤, 건포도를 잘게 썰어 띄운뒤 1일 1회 마신다. 특히 일을 끝내고 귀가한뒤 마시면 효과적이다


2. 사과와 레몬 쥬스

소화가 되지않는 섬유질을 제거한 과일쥬스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몸에 필요한 성분을 가장 빨리 보급할 수 있다. 따라서 피로회복에 안성 마춤인 셈. 특히 레몬은 비타민 C,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를 보이며 계속해서 마시면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고 살결을 희게 하므로 미용효과도 좋다. 또한 몸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주므로 피로를 막고 저항력을 높여주어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재 료 >

○ 사 과 .........1개 ○ 레 몬 .......1개 ○ 귤 ........ 1개

< 만드는 법 >

① 사과와 레몬, 귤을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녹즙기에 넣고 간다.

② 이때 귤은 껍질을 벗기고 레몬은 껍질째 사용한다.

※ 레몬을 고를때 색깔과 모양이 좋고 손에 쥐었을 때 탄력이 있으면서도 껍질이 얇고 과즙이
많은 것을 고른다. 한 신맛이 도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적은 양으로도 맛있는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요령이다.


3. 벌꿀+사과초


●만드는 방법 : 사과 식초와 벌꿀을 각각 2숟가락씩 물에 타서 마신다.

●효는.효과 : 위장병, 고혈압, 피로회복에 좋다.


4. 달걀노른자 1개+비타민C 1정+벌꿀

●만드는 방법 : 비타민 C를 녹인 물에 난황을 넣어 휘 젓고 적당량의 벌꿀을 탄다.

●효능.효과 : 마시는 즉시 피로회복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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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드러운 피부를 위해... 녹차목욕&세안
세수는 티백 1개, 목욕은 3~4개 정도
2)부기빼는덴 녹차 냉찜질.
티백 1개를 우려내었다 얼굴 씻으면 붓기빠진대요.
또는 티백을 차게 만들었다 부은 부위에 3~4분 대고 있으면..
3)치석예방에 좋은 녹차가글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답니다.
피곤하거나 구취가 날때... 감기로 목이 부었을때
헹궈주면 한결 부드러워지구요... 충치 세균을
억제하고 치석을 예방하는데 좋답니다.
4)개끗한 피부, 녹차팩
햇빛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 우려낸 녹차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5~10분정도 두었다 뗀다음
찬물로 헹구세요.
녹차팩은 노출이 많은 부위에 좋구요...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경우 일주일에 한 두차례 해주면
좋다네요. 여드름 진정 효과가 매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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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싶으면 이것을 먹어라."
 

미국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최근호는 애리조나대학의

데이비드 키퍼 박사가 발표한 내용인데요.

'오래 살게 해주는 10가지 음식들'을 소개했구요.

이 10가지 음식들을 식단에 포함시키면 건강해질

뿐 아니라 삶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답니다.

다행히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들이네요.

소개합니다. 참 아보카도는 낯설지요? 요즘 유행하는

롤있잖아요? 그 캘리포니아 롤에 들어가는

호박 맛나는 거래요. 그게 과일이라니 정말.

맛은 그래도 영영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최고의

과일이다더군요.
 
▲연어〓염증,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 등을 막아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국제암연구소는 생선을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블루베리〓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노화를 억제한다.
 
▲땅콩버터〓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데다 혈압도 조절해준다.
 
▲사과〓폐를 보호한다. 특히 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이 최근

영국·네덜란드 등에서 잇달아 발표된 바 있다. 섬유질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아보카도〓아보카도 반개의 열량은 160㎉밖에 되지 않지만,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비타민C와 B??를 공급한다.
 
▲계란〓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 특히 유기농으로 생산한 계란은 오메가3 지방산이

더 많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킨다고. 눈병 예방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수박〓전립선 건강에 좋다. 암 발생 비율을 낮춰주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막아준다.
 
▲카레가루〓염증을 방지해준다.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하는 성분과

항암물질도 들어 있다.
 
▲고추〓비타민C가 풍부하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곡물 시리얼〓비만·당뇨·심장병을 막아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섬유질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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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제1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 수상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죽음은 한번쯤은 인간으로서 겪어야 하는 한 과정이며, 생각조차 하기 싫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기에 언젠가부터 우리의 삶속에서 잊혀져버린 필연적 진실이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두려움과 다른 세계에 대한 동경들은 죽음을 다양한 각도와 시각속에서 그려낸 많은 예술, 문학, 철학 작품들에서 중요한 소재로서 등장함으로써 새롭게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이러한 것들이 어찌보면 그것을 다루는 예술가나 작가, 철학자들에게 우리와는 다른 고귀한 존재로서 인정받는 것 역시 그것이 주는 특별함이 아닐런지?

여기서 소개되는 세가지 명화가 주는 느낌들이 소설의 배경과 느낌이 되고 있는 이 책은 흔하지 않는 직업의 소유자인 자살 보조업자의 독백적 고백에서 시작하고 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자신의 주체를 상실한 채 물밀려오듯 다가오는 현실이 주는 짐과 고통속에서 나약함과 자아 상실에 빠져있는 자들의 해방구인 죽음. 어떤 이유이든지 마지막에 놓여진 자들에게 죽어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고 그들의 죽음을 돕는 주인공의 비정함과 용이주도한 모습. 거기서 그와 직간접적으로 엮어지는 총알 택시 운전사 K,  그의 형이며 예술가인 C, 유디트라고 표현되는 술집여자인 세연, 행위예술가 유미미. 그들 관계속에서 어울러지는 의미없는 듯 보이는 만남과 섹스 그리고 헤어짐의 실체속에서 죽음은 자기밖의 탈출구처럼 보인다.

자살보조업자인 주인공에 의해 죽음을 택하는 세연과 유미미. 처음의 주저함도 이내 편안함으로 바뀌는 과정속에서 나타나는 죽음이 가져다주는 편안함의 모습들. 또, 죽음의 현실을 무제한적 속도감과 예술작품속에 구현시키지만, 그것에 직접적으로 대면하기 보다는 비켜나가려고 하는 K와 C. 이렇듯 죽음이 주는 편안함과 주저함이 서로 분리되어 있는 듯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연결된 고리처럼 그려지는 모습들 속에서 작가는 죽음을 찬양하는 것일까? 아니었다. 이 모든 일들이 한 소설가의 작품속에서 그려진 내용이라는 반전과 더불어 '왜 멀리 떠나가도 변하는게 없을까'라는 허무한 독백처럼 그들의 이야기는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결말로 끝나고 만다.

죽음이 주는 알 수 없는 힘과 주저함 그리고 몽환을 담은 환타지적 구성속에서도 해결되지 않는 난제처럼 작가는 그것을 그리고 있고 우리에게 묻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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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클래식 레터북 Classic Letter Book 24
나쓰메 소세키 지음, 박순규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자신을 가두고 있던 마음의 장벽과 두려움이 무너지고, 눈이 멀기까지 한다고 한다. 이제 그 사랑은 상대에 대한 좋아함을 넘어 집착과 소유에 가까워지면 어떠한 이성적인 인간도 통제할 수 없는 악인이 되어가고, 끝내 자기 파멸의 나락으로 빠지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첫 느낌이었다.

사랑을 해본 분이라면 알 것이다. 젊은 시절 한번쯤은 갖게 되는 세상에 대한 염세적인 시각과 판단들이 왠지 모르게 끌리는 이성적인 존재를 통해 긍정적이고 건전한(?)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 것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알게 된다. 하지만, 때론 부정하고픈 나약한 자의 심리적 위안쯤으로 치부되었던 사랑의 감정이 경쟁자가 나왔을 경우 질투와 시기로 변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던 기억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또, 이런 경쟁자가 자신이 알고 있는 친한 친구였을 경우 더욱 더 안절부절 해지고 답답한 느낌마저 들게 될것이다. 더욱이 이런 사랑의 갈등과 관계가 상대방의 죽음으로 끝났을 경우 남아있는 자에게는 얼마나 마음의 큰 상처를 줄 것인가는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마음의 상처를 평생의 짐과 죄처럼 안고 있는 선생님. 그는 주인공에게 '사랑은 죄악이다.' '평범하고 착한 사람도 급박한 순간에는 악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을 은연중에 내비치면서 자신의 슬픈 과거에 대한 책망과 속죄를 들어냈는지 모른다.

자신의 친구이며 삶의 경쟁자였던 K에게 현재의 아내를 얻기 위해 저질렀던 이중적인 행동과 거짓된 위선속에서 힘들었던 그를 더욱 짓눌렀던 것은 그것이 한 존재의 삶을 마치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깊은 자학과 충격이었을 것이다. 어린시절 슬픈 가족사에서 비롯된 남에 대한 의심과 증오가 오히려 그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른다. 그러기에 그는 아내의 아름다운 영혼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적절한 시기(메이지 천왕의 죽음)에 죽음을 택했는지 모른다. 그것을 통해 조우시가야의 묘지에 묻어있는 친구에 대한 속죄와 무섭고, 어두운 과거의 기억속에 영원히 묻고 가고자 했던 선생님의 의지였는지 모른다.

진정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사는 내내 죄악과 속죄라는 양면적인 감정의 혼돈속에서 자신을 버리고, 추악스럽게 변화하고 있는 평범한 악인의 마음을 품고 있는 현대인들에 대한 작가의 냉철한 비판과 자조가 아닐런지? 일본소설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는 도덕적인 내용을 주제로 인간들의 선과 악이 오가는 과정을 추리소설적 구성과 행동, 심리적 판단의 변화를 통해 인간 내면에 씻어지지 않는 잔재처럼 남아있는 이기심과 욕망을 이 책은 표현하고 있다.

과연, 죽음만이 그런 과거의 과오를 지울 수 있는 도구일까라는 의문과 사랑이 낳는 집착과 파멸의 단면을 보면서 이 책은 앞서 말한 이런 고민과 충격마저 일시적 심리적 동요와 행동으로 보고 무시하는 우리들에게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이야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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