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인 콜드 블러드>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시공사의  <인 콜드 블러드> 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최근 1년 이내에 문학 분야의 도서에 리뷰를 써주신 분들 중에서 리뷰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536페이지 분량의 책입니다.)
이전에 진행된 <비밀의 계곡>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책은 내가 인간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놓았다. - 영국 아마존 독자평 중에서"

1959년 캔자스 주 조용하고 작은 동네 홀컴에서 일가족 네 명이 엽총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작은 액수의 현금만이 사라졌을 뿐, 이 처참한 살인 사건의 원인은 쉽게 밝혀지지 않았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뉴욕 타임스' 기사를 확인한 카포티는 그의 오랜 친구 하퍼 리(<앵무새 죽이기>의 저자)와 함께 마을을 방문한다. 체류 중 두 명의 범인이 체포되고 카포티는 그들과 인터뷰를 시도한다.

이후 6년 동안 그는 두 살인자의 삶과 작은 마을을 둘러싼 모든 것을 수천 매의 노트에 담았다. 그리고 1966년 <인 콜드 블러드>가 출간된다. 이 책은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과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었을 뿐 아니라, 카포티 최고의 걸작으로, 또 당대 출간된 저작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논픽션 노블' 혹은 '세계 최초의 팩션'이라고 불리는 <인 콜드 블러드>는 저널리즘의 방법론과 소설의 작법을 동시에 적용한 작품으로 소설이자 저널이며 또한 르포르타주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다. 사실 묘사에 머무르기 보다는 주관적인 관찰과 상세한 묘사를 주로 하는 새로운 보도 형태 즉, 신 저널리즘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된 것이다.

트루먼 카포티는 하나의 잔인한 범죄가 일어나게 된 사회의 모든 파장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재구성한다. 전 미국을 떠들썩케 한 선정적인 범죄는 선한 공동체를 조금씩 일그러뜨리고, 구성원은 조금씩 위선을 드러낸다. 사형을 기다리며 단식중인 범죄자에게 음식을 떠먹여가면서까지 인터뷰를 진행한 카포티의 집요함은 평범한 시선으로는 닿을 수 없는 인간의 내면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이 책은 랜덤하우스가 선정한 '20세기 비소설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뉴욕 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에 36차례 진입한 바 있다. 최근 이 작품을 집필할 당시의 트루먼 카포티를 그린 전기 영화 '카포티'의 개봉에 힘입어, 각종 논픽션 부문에서 또 다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영화 '카포티 Capote'는 2005년 전미비평가협회에서 선정한 최고의 작품상을 차지했고 트루먼 카포티 역을 맡은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은 전미비평가협회 및 2006년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3월 17일 금요일 오후 10시까지 받습니다.
*  서평은 2006년 4월 12일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서평단 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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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水巖 > ‘안구건조증’ 원인·증상과 예방법


건조한 봄, 눈이 뻑뻑하면…
‘안구건조증’ 원인·증상과 예방법
이진우기자 jwlee@munhwa.com
회사원 김모(30)씨는 최근 들어 눈이 쉽게 피로해질 뿐만 아니라 충혈되고 따갑거나 시렸다. 특히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한낮에 외출했을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해 눈을 뜨기조차 힘겨웠다. 김씨의 증상은 안구건조증이다. 바람이 심해 먼지가 많이 날리는 건조한 봄철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안구건조증이란=우리 눈에는 두 종류의 눈물샘이 눈꺼풀 속에 있다. 주눈물샘에서는 슬프거나 아플 때 나오는 눈물(반사성눈물)을 만들며, 부눈물샘에서는 기름성분이 있는 눈물(지속성눈물)을 만든다. 이 부눈물샘 눈물은 우리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금씩 나와 눈의 겉면을 건조하지 않고 부드럽게 해 주며, 각막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역할도 한다.

안구건조증이란 항상 일정하게 분비되어 눈에 윤활작용을 하는 부눈물샘 눈물이 부족한 상태다. 눈이 따갑고 이물감, 타는 느낌, 시림, 시야가 흐려보이는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때로는 가렵고 끈적이는 분비물이 생기기도 하며 주로 오후에 심해진다.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심해지며 바람이나 연기 등의 자극도 좋지 않다.

◈안구건조증 원인=안구건조증은 연령과는 관계없이 발생하며 컴퓨터 사용이 많은 직장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구건조증은 바람이 많이 불거나 건조할 때, 먼지나 연기를 쐴 때, 난방기를 사용할 때 증상이 심해진다. 또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은 눈물 분비가 더 안 되는 경향이 있으며 독서, 컴퓨터 작업, TV시청 등 장시간의 응시로 인해 눈 깜박임이 줄어들면서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1분에 20~30회 눈을 깜박이지만 책이나 컴퓨터를 볼 때는 눈꺼풀의 깜박거리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눈이 쉽게 마르고 그로 인해 건조감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눈물의 분비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적으로 감소한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눈물 분비가 감소하며 특히 폐경기 여성은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호르몬에 의해 자극되는 눈물샘 조직의 분비기능 약화로 안구건조증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짙은 눈화장과 속눈썹 문신도 눈에 좋지 않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이진학 교수는 “속눈썹 문신을 하게 되면 눈물샘을 파괴해 눈물양이 적어지고 빨리 증발해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심한 결막염을 앓은 후나 자동차 배기가스나 건물 신축시 사용되는 유기용매 등에 의해 안구건조증의 증상은 더 심해진다. 약물복용이나 점안약의 과다한 사용도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항고혈압제, 항우울제, 감기약, 이뇨제 등의 사용도 눈물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되며 녹내장이나 안과 전문의와 상의 없이 안약을 장기간 점안했을 경우에도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인공눈물이나 수술로 치료=안구건조증의 일차적인 치료는 부족한 눈물을 인공눈물로 보충해 주는 것이다. 인공눈물은 자주 그리고 규칙적으로 넣어 주어야 한다. 불편하다고 느낄 때에만 넣으면 치료효과가 잘 안 나타날 수도 있다.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횟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며 한 시간에 한 번 이상 넣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하루에 서너번만 넣어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도 있다. 증상이 심할 때에는 안연고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인공눈물로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눈물이 배출되는 구멍(누점)을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막기도 하고, 아주 증상이 심할 때에는 일시적으로 눈꺼풀을 봉합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눈꺼풀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이에 대한 치료도 같이 해야 한다.

◈수분섭취와 눈운동 도움=안구건조증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한데 하루 8~10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또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층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내 온도를 섭씨 18도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면 눈물의 증발을 줄일 수 있다. 또 매연이나 바람에 눈을 노출시키지 않으며 눈을 건조하게 하는 머리염색약과 스프레이, 헤어드라이어 등의 사용도 가급적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홍성호 을지대학병원 안과 교수는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는 1시간에 10분 정도는 쉬어주고 가벼운 눈 운동을 해주면 좋다”며 “또 컴퓨터 화면의 높이를 낮춰주면 눈이 노출되는 면적을 줄일 수 있고 자주 먼 곳을 바라보면 가까운 곳을 보기 위해 눈에 들어갔던 힘이 풀려 눈이 편안하게 되므로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이진학 교수, 홍성호 을지대학병원 안과 교수〉
출처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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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점프 - 지식창조의 금맥을 찾아서 SERI 연구에세이 9
이홍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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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중국제품들이 우리 생활 깊숙히 퍼져가고 있는 사이 우리의 경쟁력과 수출력은 하향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다면 그들처럼 우리도 싸게 만들 것인가? 그럴 수 있지만 더이상 그러한 자세로는 나날이 변하는 세계속에서 도태되거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그들보다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을 비싼 가격에 팜으로써 더 큰 이익을 창출하는 소위 말하는 블루오션을 개척해야한다는 것이 기업적 책임과 사명이 현재의 우리기업에게 던져진 화두일 것이다. 이러한 것이 가능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단순히 현재의 조직과 사고로서는 성장의 기초를 만들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다시말해, 기존의 사고를 다시 뒤집어보거나 파괴하고, 새로운 지식을 도입하여 기업 구성원 하나하나가 능력과 효율성을 배가하는 방식으로 조직혁신을 이루고 내부지식과 외부지식이 상향 업그레이드되어 재설계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지식점프'라는 개념의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사실 말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누구나 의심을 알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소개된 회사들 LG 휘센, 만도위니아 딤채, LG화학의 항생제 개발, 삼성종합화학등의 사례등을 통해 직접 실현될 수 있으며 이것이 일회적 조직혁신이 아닌 조직 자체에 힘과 열정을 부여하고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 방식으로 변화게 됨으로써 계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들에게 말해주고 있다. 각 기업마다 성장과 발전이라는 목표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제대로 실행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말하라고 하면 대동소이하게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막연한 이야기만을 거듭할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팀이나 부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자문하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 것이가를 알아내기까지도 힘든 과정일 것이다. 거기에 직접적으로 자신의 습관적 업무 처리와 조직의 틀을 깨고 새롭게 무엇가를 시작한다는 자체는 조직과 개인에게 있어서는 굉장한 두려움과 긴장을 갖게 하는 이유가 있기에 더더욱 실행이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하기도 전에 포기한다면 어쩔 수 없이 자신과 기업은 레드오션으로 칭하는 경쟁의 물결속에서 잔인한 희생과 퇴출을 강요당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개인과 조직의 미래일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의 성장에 대안을 준 책이 아니다. 좀 더 나은 기업과 개인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실행해야하는 과업과 목표의 도구로써 '지식점프'를 소개한 것이다. 순간적인 안위와 회피속에 빠져 높아진 국내임금에 경쟁력을 잃고 중국으로 도피한 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자세가 더이상 경쟁력의 한 구성력이 되지 않을 때 후회하기보다는 지금 스스로가 위기의식을 갖고 이를 바뀌어야한다고 이 책은 강하게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책속에는 이렇듯 현상만을 중시하고 일을 처리하는 현업적 조직에서 모든 것을 찢고 재디자인이라는 산고의 노력을 통해 현식적 조직으로 만족이 가능케 하는 것은 현재에 대한 의도적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각 회사구성원과의 끊임없는 토론과 공론화 작업을 통해 문제를 인식시키고 이를 해결하는 한 과정에서 내부나 외부지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지식점프'임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각 기업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나태와 습관에 익숙해져버려 더이상 발전의 길을 도모하지 못하는 나를 포함한 모든 개인들에게 스스로를 갱생하고 깨쳐나갈 수 있는 하나의 길을 제시해준 듯하다.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진행하다보니 다소 모호했던 부분들이 구체적으로 이해되어 읽는 내내 흥미진진했다. 다만 심리적 함정부문을 소개하면서 다소 이론적인 측면에 빠져 그것이 반감이 되는 면도 있었지만 짧은 두께로 충분히 재미와 관심 그리고 깨우침을 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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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실비 > 하버드 공부벌레들의 좌우명

<<하버드 공부벌레들의 좌우명>> 

1.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2.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4.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5.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6.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7.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8.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9.남보다 더 일찍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 볼 수 있다.
10.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11.시간은 간다.
12.지금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13.개같이 공부해서 정승같이 놀자.
14.오늘은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15.시간은 금이다.
16.미래에 투자하는 사람은 현실에 충실한 사람이다.
17.학벌이 돈이다.
18.오늘 보낸 루는 내일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19.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20.no pains no gains(고통이 없으면 얻는것도 없다).
21.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22.눈이 감기는가? 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23.졸지 말고 자라.
24.성적은 투자한 시간의 절대향에 비례한다.
25.가장 위대한 일은 남들이 자고 있을 때 이뤄진다.
26.지금 헛되이 보내는 이 시간이 시험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얼마나 절실하게 느껴지겠는가?
27.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28.노력의 댓가는 이유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29.오늘 걷제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30.한시간 더 공부하면 남편(아내) 얼굴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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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혹 리니지 계정이 만들어지신 분?

주민등록번호가 도용되서 리니지 계정이 만들어지신 분.
거 참. 무슨 주민등록증을 팩스로 보내달라는 개뿔같은 소리를 하길래
이놈의 쉐이들 버럭버럭. 성질을 내면서도 집에 팩스가 없는 관계로 아직 계정삭제를 못했는데.
워낙 도용당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핸드폰 인증으로 계정 삭제하는게 있네요.

저처럼 팩스 없으신 분.
성격 급하신 분.

https://secure.ncsoft.co.kr/lineage/checkID.asp

이리로 가셔서 핸드폰 인증으로 얼렁 지워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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