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없는 ‘열심‘의 부작용이었을까, 어느새 나는 나를 움직이는 힘이 목표를 좇는 인력인지, 단순히 불안에서 도주하려는 칙력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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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건 정말 내가 이 일을사랑해서일까, 아니면 나를 증명해 보이려는 마음 때문일까. 보이려는 마음 때문이라면 그 대상은 누구인가. 이런 질문들이 초한 내 자존감을, 무언가를 끊임없이 의식하며 발을 동동 굴러온 내 조바심을, 맨살처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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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만 하고 먹기(읽기, 보기, 듣기)‘를 안 하면 소화시킬게 없어 영혼이 말라갑니다. 먹기‘와 살기‘만 하고 쓰기‘를 안하면 정리하지 않은 생각들이 내면에 쌓여 지저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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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전부인 아이를 품에 안고 나는 내 세상을 그리워했다.
나밖에 모르는 작은 아이가 정말 미치도록 예쁜데, 때로 그 아이가 너무 원망스러웠고, 그 마음이 다시 죄스러워 견딜 수 없었다.
- 조남주, 대한민국 페미니스트의 고백》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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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아빠 성동일이 딸 덕선에게 그러더라. ˝아빠가 잘 몰라서 그래, 첫째 딸은 어떻게 가르치고 둘째딸은 어떻게 키우고 셋째는 어떻게 사람 맹글어야 되는지, 잘 몰라서 그래.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잖어. 그러니까 덕선이가 쪼깨봐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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