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시절 때 였어요"
"아 진숙이 시절때요?"
".. 아 짖궂으시다~!"

"그 때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는 '안녕'이라는 말을 매우 싫어했어요.
그냥 문자 하다가도 '안녕'이러면 화를 막 내고 그랬어요.
안녕이라는 말은 헤어질 때만 쓰는 거라면서... 

어느 날 남자친구랑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남자친구랑 못 만난거에요.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삐져있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자기 친구랑 형이랑 술 한잔 하러 나간다고 괜찮냐고
저는 괜찮다고 하고 잠을자는데
새벽 3시쯤에 문자가 오더라고요.

남자친구가 안녕이라는 말을 쓴거에요.

저는 '이럴애가 아닌데...' 하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잠을 잤어요.
근데 갑자기 새벽 5시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병원인데 지금 빨리 오라고...

처음에는 거짓말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냥 속는 셈 치고 병원으로 갔죠.

가니까 정말 남자친구가 누워있는 거에요.
제가 갔을 때는 이미 숨이 끊어져 있는 상태였어요.

알고보니까 한강에서 맥주먹고 수영하면서 놀다가

남자친구가 빠져나오지 못해서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저랑 같이 밥먹고 영화보고 했던 사람이
갑자기 죽었다고 하니까...

그리고 그 남자친구한테 정말 물어보고 싶었어요.

'안녕' 이란 말을 정말 자기가 죽을 걸 알고
나한테 보냈는지 그게 너무 궁금한거에요.

남자친구를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서

정말 일주일동안 잔 적도 있었어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남자친구가 꿈에 나타난거에요.

넓은 운동장이 있고 좌석에는 사람들이
다 흰 옷을 입고 앉아있는 거에요.

제가 거길 들어가려고 하는데 안들어가지더라구요.
근데 저 멀리서 남자친구가 있는거에요.
저는 어떻게든 남자친구를 붙잡았어요.

'나도 여기로 들어가고 싶어' 라고 말을 했죠.
그런데 남자친구가 아주 매정하게
'넌 들어오면 안돼 어서 나가' 이러는 거에요.
그러고나서 남자친구는 제 꿈에 한번도 나타난 적이 없어요."

"이런 말 하기 좀 뭐하지만

사실 그 남자친구가 병원에 누워있을때의 향기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사랑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채연 - 야심만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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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널 처다보고있잖아
나는 널 바라보고있잖아
나는 널 아직사랑하고있잖아
나는 널 아직못잊고잇잖아
나는 너때문에 아직울고있잖아
나는 너 때문에 미칠거같잖아
나는 너 때문에 슬프잖아 

그럼 넌 그러면 않되는 거잖아..

요즘엔 내 마음이 먹구름으로 가득차 있더라구
요즘엔 내 마음이 너로 가득차 있더라구
요즘엔 내 마음이 뒤죽박죽 이더라구
요즘엔 내 마음이 미칠거 같더라구
요즘엔 내 마음이 날 가만두지 않더라구

너때문에

왜 너란 녀석은 내 머릿속에 잊혀지지 않는걸까
왜 너란 녀석은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걸까
왜 너란 녀석은 내 마음을 가져갔을까
왜 너란 녀석은 내 편안함 을 가져갔을까
왜 너란 녀석만 나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걸까
왜 너란 녀석만 보면 행복해지는걸까
왜 너란 녀석만 보면 슬퍼지는걸까
왜 너란 녀석만 보면 웃고싶어지는걸까
왜 너란 녀석만 보면 진실만 말하는걸까
왜 너란 녀석만 보면 울고싶은걸까

왜 너란 녀석은 날 가만히 두지 않는걸까 

 
                                       Please make him love me.

                                     그가 나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 

                                 우리 다시 사랑해봤자 또 상처받을 꺼야
                                       또 서로를 아프게만 할꺼야

                                      "까짓거 상처 받지 뭐"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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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모르지 

너희들이 아무리 상처받았다 어쨌다 해봤자
여자들의 상처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너희 핸드폰 번호를 누르기 전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다가
못 눌러보고 연락 못하는거
너희가 "잠깐만"이라는 말에 핸드폰만 죽치고 보고있는거
너희가 장난으로 바보,꼬맹이,애기 이런식으로 불러도
심장 터져 죽어가는거 일부러 감추는거
도도한척 다 해도 속마음은 녹아 내려가는거
삐진척 하다가도 너희가 애교하나 안부려주면
괜히 화냈다 싶은 마음
너희가 헤어지자고 말했을때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밥 한끼 안 먹고 눈물 흘리는거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들은 상처 안 받는 줄 알지
너희가 연락 하루라도 안 되면 걱정되서 미쳐버리는거
그 자존심이 뭔지 먼저 연락 할 수 없는거
너희랑 문자 하다가도 두근거려서 지웠다 썼다가를 반복하는거
매일 소설이나 영화보고 바보,애기라고부르는거 따라하는거
니들이 다른 남자랑 이야기하면 미칠거 같아서
소심하게라도 욕 하는거
너희가 애교한번 부리면 귀여워서 미치는거
남자들은 안 우는줄 알지
못우는게 아니라 울기 싫어서 안 우는거야
헤어지자고 말할때 너희보다 더 많이 눈물 흘린다는거야

아파요,아프고,아프고,아픈데 

 

여전히내머리는 그대의 손길만

여전히내귀는 그대의 목소리만

여전히나의눈은 그대의 모습만

여전히내입술은 그대의 입술만                        이별글귀
 

      널사랑한게 죄였을까?

              널 사랑했다가.. 이런 죄를 받았어..

            시련이라는 죄..

           이별이라는.. 아주 큰 죄 말이야..

 사랑글귀

 하늘이내게주신가장큰선물은

바로 너란존재를이하늘아래서볼수있는거고..

하늘이내게주신가장큰시련은

이 같은 하늘아래서 널 볼수없다는 거야.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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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글귀

 정말 미안한데
지금은 너한테 돌아갈수가 없어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너무 지쳐버려서
나는 너를 애타게 불렀는데 너는 아무 반응도하지않아서
차가워진 니 마음 알면서도 매달렸다가 너무 상처를 많이받아서
이젠 내 마음이 꽁꽁 얼어버려서
니가 아무리 잡아줘도 녹지 않을꺼같아
너도 나처럼 한번 매달려봐

왜 소설에서 보면 그러잖아
남자주인공이랑 여자주인공이랑 싸워서
남자주인공은 양 옆에 여자끼고 있다가
딴 남자가 그 여자주인공 건드리면
남자주인공이 그 남자 죽일듯이 패잖아
싸웠는데 그여자 다치면 막 걱정안하는척 해도
걱정엄청하잖아
근데 넌 내가 니 바로앞에서 다른남자한테 대쉬를 받아도
내가 니 바로앞에서 넘어져도 넌 내게 눈길 한번 안 주잖아
우린 우리 둘 중에 누가 죽지않아도
영원히 Sad Ending

우리가 헤어진지 얼마나많이 지났지
그시간동안 너 하루도 안 생각해본적없어
그래서 니 생각 안하겠다고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그랬는데 그냥 너의 곁을 지난 후 부터
니가 너무 정말 보고싶어 죽을꺼 같아
친구들은 정말 친한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없어서 허전해서 그런데
근데 어떻게하지 나 아무래도 못 잊은것 같다

오늘 받은 그의 이별통보에
자다가도 깨고 그러다가 휴대폰을 확인하고
초라해 하며 아무것도 오지않고 텅빈 휴대폰에
혹시나 해서 메세지 보관함을 들어가 보고 나오고 들어가 보고
그러나 역시 아무것도 오지 않은 휴대폰
그런 휴대폰에 화가나 던지고 다시 주어오고 던지고
내가 왜 그때문에 이짓을 하고 있는건지 

 
그여자

처음엔 나두 니가 너무 좋았지
내 집앞에서 기다려주고,
나 데려다주고,
사소한 기념일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
니가 정말 좋았지만
바쁘다고
나 안기다리고 먼저가고,
나 데려다주지도 않고
너두 변하더라 슬프게 너무나 변하더라
그래서 안녕

그남자

처음엔 나두 니가 좋았지
항상 밝게웃어주고,
애교도 잘 부려주고,
그런데 내가 조금 바빠서
너 못 데려다주거나,
내가 먼저 가면 화부터내고
너두 변하더라 슬프게 너무나 변하더라
그래서 안녕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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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었다: 세상에서 제일 비참하게 하는 말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게하는 말
좋아해: 제일 풋풋하게 만드는 말
미워: 자기잘못을 돌이켜볼수 있는 말
미안해: 어찌보면 사랑의말로 어찌보면 이별의말로 애매모호한 말
끝내자 :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말
헤어지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우리애기: 가장 귀여운 말
행복하다: 말그대로 표현할수 있는 말
젤이뻐: 세상에서 날 공주로 만드는 유일한 말
돼지야: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
마누라: 누군가의 소유가된듯한 말
니가젤좋아 : 가슴을 벅차게 하는 말
고마워: 이말 한마디로 미소를 띄울수 있는 유일한 말
그리고: 호기심을 만드는 말
행복해라: 눈물 흐르는 말

싫어: 가슴이 너무너무 아픈 말
이것도못하냐?: 제일 듣기 거북한 말
귀여운것: 깜짝깜짝 놀랠만한 말
두근거려: 세상에서 가장 솔직 담백한 말
기뻐: 듣는사람도 좋아할만한 말
멋있어: 가끔은 남자로만들어주는 말
너라서좋아: 내 존재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는 말
심심해: 몇십분 고민하는 말
놀아줘: 가장 사랑스럽다고 느껴지는 말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가슴뛰게 하는 말

함께 있을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걱정해줄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낯선사람보다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옆에 없을땐

곧 죽을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는건 기본이고
잠들고 깨는것도 지옥이에요
사랑했던 사람과 어떻게 남이 되는건지 알지못하니까
다른 사람한테 내색할 수 도 없어 그 사람 욕할까봐
그래서 혼자 울어요 우린 끝났는데 우린 헤어졌는데
자꾸만 사랑했던 기억들만 떠올라 그러면 그럴수록 그 기억들을 지워하는 날이 하루하루 더 늘어날 뿐인데그래서 버림받은 사람에게 365일이 헤어지는 중이죠
근데 정말 아픈건 그 사람은 내 생각 따위는 안하는거 같애
나만 이러는 거 같애그 사람은 나따위는 다 잊고 행복할 겨를 밖에 없는 거 같애 정말 죽고싶은 마음뿐인데 죽을수도 없어
영영 그사람을 못보게 될까봐 그런거에요
헤어질때 심정이본인이 왜 그여자를 잡는지
                  어떤 마음인지 얼마나 절박한지, 알겠어요?  (시크릿 가든 中..)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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