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희망꿈 2010-09-13
후애님~ 안녕하세요?
미국에 도착하신지도 며칠이 지났군요.
건강은 좀 어떠세요?
후애님의 글을 보고 바로 달려오려고 했는데, 조금 늦었어요.^^ 죄송~
이번에도 만나뵙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여러가지 속상한 일들이 생겨서 유감스럽기도 하구요.
내년에 한국에 오실때는 남편분과 함께 오시나요?
두 분 다 꼭! 뵙고 싶네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벌써 걱정인데, 어쩌죠? ㅎㅎㅎ
그 때 아이들이 영어실력이 좋으면 통역으로 데려갈까요? ㅎㅎ
또다시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기다릴께요.
그 때는 언니랑도 함께 만나요. 우리~~~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남편분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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