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읽은 책들~

 

 

 

이 시대의 철학자 조르조 아감벤이 제시하는 철학˙그림책. 근대성에서 모든 “말할 수 없는 형상”은 제거되어 왔고 사회는 “절대적으로 말하는 것들”만 남아있게 되었다. 그들의 존재는 전적으로 존재론적인 무에 의해 세워진다. 여인과 소녀, 어머니와 아이, 생과 사, 동물과 신의 경계에 놓여 있으며, 또한 그 모든 것들의 구분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소녀, “코레(페르세포네)”라고 말하여지는 존재가 바로 그 완벽한 예다.

모니카 페란도의 아름다운 그림이 수록된 이 책에서 아감벤은 케레니와 융, 헤겔과 다양한 종교적 인물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와 벤야민과 같은 인물들의 철학적 흔적들을 끌어들이며 고대의 엘레우시스 신비의식을 통해 우리가 살아있는 인간으로서 스스로를 재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숙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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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7-06-07 15: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픈데다 여름감기까지...ㅠㅠ
여름감기 정말 지독하다..ㅠㅠ

2017-06-07 1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6-08 17: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五車書 2017-06-08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빨리 감기를 떨쳐내고 꼭 기운을 되찾으시길!

후애(厚愛) 2017-06-08 17:5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꼭 그럴께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6월 되세요.^^

2017-06-09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6-12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