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이주송 지음 / 하늘붕어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어젯밤에 안 다녀가셨네..
하얀 눈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울리는 책이였다.
나에게는 따뜻한 책~
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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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12-25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따 가겠어! 요즘 산타가 무지 바쁠 테죠. 기가 막힌 멘트네요. ^^

후애(厚愛) 2016-12-25 17:48   좋아요 0 | URL
네^^
산타가 정말 많이 바쁜신가 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이주송 2016-12-25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정말 책을 사서 보셨군요... 관심 가는 책으로 선정해 주신 것만으로 감사했는데... 이렇게 100자평까지... 그런데 이제 보니 후애님도 ‘서재의 달인‘이라는, 뭔가 파워 블로거 같은 분이셨군요~ 그런 개념도 모르고, 저번에 넘 기뻐서 덜컥 댓글을 달았으니... 크흑...
어쨌든 관심 가져 주시고, 따뜻한 책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은이가 왜 댓글을 달고 다니나 하시겠네요~ 머랄까... 댓글을 남겨주신 게... 그러니까 독자의 편지 같은 것 아닌가 해서... 그래서 답장을 드리는 게 마땅하지 않나... 쿨럭... (알라딘에서 서버 용량 잡아먹는다고 싫어할까요?)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앗! 그리고 눈은 언젠가 내린답니다~ 겨울이니까요! 으흡!!

후애(厚愛) 2016-12-25 20:14   좋아요 0 | URL
이주송 작가님 반갑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고 계시지요..
관심가는 책들은 그 중에서 눈길을 많이 끄는 책들이 있으면 한 권씩 구매해서 보게 된답니다.ㅎㅎ
표지랑 책소개를 보고 많이 끌렸던 책이라 제가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아 물론 작가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다 하셔서 많이 기뻤고 많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구매하고 싶었던 책이였어요. ㅎㅎ
구매는 해 놓고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읽으려고 고이 꽂아두었다가 어제 행복하게 즐독했어요.
다음 책도 기대하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파워 블로거는... 쑥쓰럽고 부끄럽네요. 헤헷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너무 반갑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답장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구는 눈이 잘 내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주송 작가님 말씀처럼 겨울이니까 언젠가 눈이 내릴거라고 믿어요.^^
이주송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