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바보같이- 하긴 사람 마음이란 게 참으로 얄궂지. 내 것인데 내 뜻대로 되질 않아.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바보같이-
하긴 사람 마음이란 게
참으로 얄궂지.
내 것인데
내 뜻대로 되질 않아.
참으로 미련하다.
너도-
언제나 달을 그리는 달맞이꽃처럼 나리 곁을 지킬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나리, 은애합니다. 은애했습니다. 내 생애 유일한 정인이시여.
언제나 달을 그리는 달맞이꽃처럼
나리 곁을 지킬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나리, 은애합니다.
은애했습니다.
내 생애 유일한 정인이시여.
우리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나는 눈을 돌리고,너느느 고개를 돌리고,우리는 발길을 돌렸다. 뒤틀린 운명 이 꽃은 피지 못하고,저 꽃은 지지 못하니. 너와 내가 알지만,나와 너는 모를 이야기.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것을 잃어야 했다. 처음 만난 그날부터-
우리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나는 눈을 돌리고,
너느느 고개를 돌리고,
우리는 발길을 돌렸다.
뒤틀린 운명
이 꽃은 피지 못하고,
저 꽃은 지지 못하니.
너와 내가 알지만,
나와 너는 모를 이야기.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것을 잃어야 했다.
처음 만난 그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