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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브라운과 함께한 내 인생
찰스 M. 슐츠 지음, 이솔 옮김 / 유유 / 2015년 12월
평점 :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읽은 책~
(과연?????)
<찰리 브라운과 함께한 내 인생> 이 책도 무척 즐겁게 읽었어요.^^
그림도 있고 저한테는 정말 괜찮은 책이였어요.
이 책은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해서 읽었어요. ㅎ
더이상 찰리와 스누피에 빠지면 아니 되어요~ ㅎㅎ
아무리 유혹을 해도 뿌리쳐야지용~ 헤헤
로설 구입하려고 모아 둔 용돈을 찰리와 스누피에 몽땅 써 버렸네요. ㅎㅎ
이제는 정말 앞으로 또 용돈 모아서 탐나는 로설 책 구입해야 할 것 같기도하고..
무엇보다 소장하고 있는 시리즈 책들이 나중에라도 나올 것 같아서 용돈모아 두어야겠습니당~
안 그래도 소장하고 싶은 로설이 있는데 스누피랑 찰리 책 구입하느라 자꾸 멀리하게 되네요.
공을 못 봤는데... 공을 왼쪽으로,
왼쪽으로 갔던가? 거기서 더
왼쪽으로, 왼쪽, 왼쪽,
왼쪽, 왼쪽으로
갔지....
나는 항상 그 개들에게 이렇게 말을 건다.
"안녕, 얘들아. 오늘은 기분이 어때? 내가 과자를 가져왔단다."
읽고, 또 읽고, 또 읽으세요!
많이 읽을수록 독서는 더 쉬워집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마침내 읽는 게 즐거워지지요.
책을 통해 수많은 장소에 가 볼 수 있고, 수많은 경험을 하고 수많은 사람을 만나 볼 수도 있어요.
모든 게 가능하답니다.
저기 착한 아이 찰리 브라운이 온다! 착한 아이 찰리 브라운.... 정말 그래! 착한 아이 찰리 브라운.....
난 정말 쟤가 싫어!
방금 그런 만화인데 한번 볼래? 봐, 이 사람이 여기 이 동물들을 가득 태운 트럭을 몰고 동물원 앞에 멈춰 서서 말하는 거야. "누가 왔어요!" 이해하겠어? 잘 생각해 보니, 내 유머 감각은 코믹 스트립에 쓰기엔 너무 섬세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