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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구입할지 모르겠지만..^^;;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전4권 세트는 작년에 소장용으로 구입했다.^^

이제 <피를 마시는 새> 전8권 세트가 탐이난다는...

세트로 소장하려면 완벽하게~

하지만 가격이 좀 있어서 좀 더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다는...

<폴라리스 랩소디 세트>는 포기하려고 마음먹고 있지만 혹시나 몰라서 올려두지만 아무래도 포기할 책~

 

여기까지 담아보기~

지금은 <타임 블러트래> 시리즈가 갖고싶다는...

무척 궁금한 책~

 

한국 판타지소설의 대표 작가 이영도의 신작이 출간됐다. <눈물을 마시는 새>의 이야기로부터 50년의 세월이 지난 후, 절대 권력과 자유 의지 간의 치열한 투쟁이 다시 시작된다. 특유의 유려한 글솜씨와 치밀한 주제의식, 자유로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대작이다. 전8권.

천하를 뒤흔든 제2차 대확장 전쟁도 옛이야기가 되고 제국의 질서 아래 평화가 자리잡은 시절. 하늘을 나는 수도에 머물며 제국을 다스리는 치천제에게 도전할 자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6년 전, 레콘들의 독립 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분리주의를 주창했다가 황제의 토벌군에게 일족이 전멸당한 외눈박이 소녀와 검은 레콘은 뜻을 꺾지 않고 황제의 목을 노린다.  -알라딘 책소개

 

 

 

윤소리의 로맨스 소설. 뉴욕에서 한국 고미술품 갤러리를 운영하는 앤티크 딜러, 박이완. 그는 할머니의 유산, 3,500여 점의 유물을 상속받기 위해 화각함의 열쇠를 찾아야만 했다. 하지만 72시간 전도 아닌 72년 전에 사라진 열쇠를 무슨 방도로 찾는단 말인가!

그때 다가온 김준일 교수의 솔깃하고도 이상한 제안. 타임 트래블러, 즉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 잃어버린 열쇠를 찾자는 것. 문제는 그가 소개한 '스페셜리스트'라는 얼빠진 유치원 선생, 윤민호가 정말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느냐 하는 것. 시공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자, 허당녀 윤민호와 성질 빼고는 모든 것이 완벽한 앤티크 딜러, 까칠남 박이완의 파란만장 개막장 시간 여행. -알라딘 책소개

 

 

 

 

 

 

 

 

 

 

 

 

 

 

윤소리의 로맨스 소설. 민호의 손에 우연히 들어오게 된 얼굴 없는 미인도 한 폭. 그림에는 괴이한 전설이 하나 전해지고 있었다. 그림 속 여인이 밖으로 나왔을 때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 민호와 이완은 추석 전날 밤, 미인도에서 얼굴 없는 여인이 그림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림에 얽힌 비밀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데….   -알라딘 책소개

 

 

 어도담의 로맨스 소설. 11세기 초 가상 고려. 이화는 열여덟이 되던 해 사랑하던 계모가 십 년 동안 저를 천천히 죽여 왔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계모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스승의 서신 하나 품고 의탁할 곳을 찾아 개경을 떠나고, 천신만고 끝에 해주 안서도호부에 도착한다.

그러나 몰락한 세도가의 장남, 아우만 줄줄이 여섯이 딸린 양사언에게 동정 따윈 없었다. 눈물겨운 사정에도 무반응으로 일관, 거두기는 극구 거부. 하여 돌아가 죽을 것인가? "양사언. 난 죽어도 못 가요." 이화는 다부지게 내뱉었다. 빌붙어 보겠노라고.  -알라딘 책소개

 

 

 

 

 

 

 

 

 

 

 

 

 

 

 

 

 그리움이 쌓여 사랑이 되고, 우연의 조각이 모여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 서한시대. 유불릉 일행은 황량한 사막으로 잠행을 나섰다가 길을 잃지만 늑대와 함께 나타난 소녀 운가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밝고 명랑한 운가는 차가운 유불릉의 마음을 녹이며 가까워지고 두 사람은 훗날 다시 만나기를 약속한다. 운가는 그 징표로 진주가 수놓아진 신발 한 짝을 그에게 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운가는 길에 쓰러진 거지 소년을 발견한다. 운가는 소년의 치료를 위해 남은 진주 신발 하나를 그에게 준다. 시간이 흐르고 유불릉을 만나기 위해 장안으로 떠난 운가. 그곳에서 유불릉의 옥패와 같은 것을 가진 유병이를 만난다. 운가는 그를 유불릉이라 착각하여 곁을 맴돌지만 유병이는 운가에게 무관심할 뿐이다.
-알라딘 책소개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원주민>, <100도씨>, <울기엔 좀 애매한>, <지금은 없는 이야기> 등으로 한국 만화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해온 최규석 작가의 장편으로 2013년 12월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작품이다.

외국계 대형 마트에서 벌어지는 부당해고에 대한 대항을 좇는 웹툰 <송곳>은 한국사회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찬사를 받았다. '포털에서 이런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한국 만화의 기적이다'라는 등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연재되었다. 현실에 굴복하지 못하는 주인공 이수인과 냉철한 조직가 구고신이 대형 마트 '푸르미'를 배경으로 등장해 노조를 결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알라딘 책소개

 

출간 후 50년간 베스트셀러 1위, 브로드웨이 무대 20년 장기공연, 교황의 축성을 받은 최초의 소설… 전례 없는 수식어를 보유한 작품의 주인공은 바로 영화 [벤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루 월리스의 장편소설 <벤허 : 그리스도 이야기>이다. 우리에겐 1959년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영화로 익숙하지만, 그보다 80여 년 전 출간된 소설 <벤허>(1880)는 영화의 명성을 능가하는, 미국 소설사에서 획기적인 작품이었다.
-알라딘 책소개 

 

 

 

 

 

 

 

 

 인류 문명사의 정수가 담긴 도서관의 역사를 만난다. 건축사학자인 제임스 캠벨과 사진작가 윌 프라이스가 21개국 80여 개에 달하는 유수의 도서관을 직접 순례하며 인류 문명의 흐름이 오롯이 담긴 도서관의 역사를 추적, 기록한 책이다.

고대 도서관의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된 터키 에페소의 셀수스 도서관, 헬레니즘 시대를 대표하는 페르가몬 도서관에서 중세 도서관의 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는 말라테스타 도서관과 누아용 참사회 도서관, 르네상스 정신을 형상화하며 도서관 양식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이탈리아 베니치아의 마르치아나 도서관, 화려한 로코코 양식의 오스트리아 장크트 갈렌 수도원 도서관과 아드몬트 수도원 도서관, 현대를 대표하는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서 네덜란드 티유 델프트 도서관까지, 이 책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도서관과 도서관 건축물을 따라가며 도서관의 역할과 위상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추적, 도서관의 역사를 통해 인류 문명의 역사를 조망하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한국, 일본, 대만 등에 수출되어 총 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드래곤 라자>의 작가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가 이영도의 대작 <폴라리스 랩소디>가 양장본 5권으로 재출간되었다. 2000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폴라리스 랩소디>는 1500페이지 분량의 고급 가죽 양장본으로도 제작되어 독자 사이에서 희귀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급 가죽 양장본의 부록과 지도, 그리고 기존 <폴라리스 랩소디>의 일러스트 중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김종수 일러스트만을 남기고, 과거 폴라리스 랩소디 달력에 참여했던 김호용의 일러스트 두 점을 새로 추가하였다.

총 8000여매에 달하는 이 소설은 지은이의 전작들과는 달리 배경과 분위기를 새롭게 하고 있어 변신을 꾀하는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지은이의 전작에서 드래곤이나 엘프 등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톨킨의 세계를 차용하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인간이 중심으로 등장한다. -알라딘 책소개

 

"누가 '보헤미아 왕국 스캔들'을 일으켰는가? '실버 블레이즈'는 어디에 있었는가? '바스커빌 가문의 개'는 무엇인가?" 이 책은 확대경을 들고 셜록 홈즈가 해결한 사건을 하나하나 살피며, 아서 코난 동일 경이 탄생시킨 전설적인 탐정의 세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홈즈 시리즈에 관한 완벽한 안내서로서 재치 넘치는 삽화와 명쾌한 도표, 기억에 남는 구절로 가득 찬 <셜록 홈즈의 책>은 <주홍색 연구>에서부터 '쇼프콤 관'에 이르기까지 코난 도일 경이 쓴 셜록 홈즈가 나오는 전 작품을 망라하면서 이야기를 더 큰 맥락 속으로 집어넣는다.

-알라딘 책소개

 

 

 

스티븐 킹, 조지 R. R. 마틴, 닐 게이먼, 댄 시먼스, 조 힐 등 장르소설의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라 일컬어지는 작가들이 모두 모인 걸작 좀비 앤솔러지. 참여 작가들의 면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내용면에서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죽기를 거부하는 인정사정없는 시체들과 맞서 싸우는 일반적인 좀비 이야기부터, 좀비로 변한 포르노 잡지 남녀 모델들이 무인도에 모여 난잡한 파티를 벌이는 이야기, 도시 전체가 좀비 세상으로 변한 후에도 끝까지 남아 좀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이야기, 실리콘이 들어간 가슴 성형수술 부위만 빼고 온몸이 썩어버린 금발 미녀 좀비 이야기, 좀비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한 단역 배우의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까지. 세계적 거장들이 풀어놓는 소름끼치고 매혹적인 좀비 축제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알라딘 책소개

 

 

 

‘판타지의 마법사’로 불리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십대부터 30년 가까이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노트에 기록해왔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노트는 그의 영화와 책의 청사진이 되었다.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그의 노트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에 비견하며, “둘 다 당대에는 물론이고 인류 역사상 보기 드문 천재의 창작 과정을 보여준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제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창작 비법을 담은 노트와 작업실이자 그의 컬렉션을 모아둔 ‘블리크 하우스’를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에서 공개한다. 이 책에서 그는 어떻게 영감을 발전시키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개발했는지를 시작으로, 데뷔작 <크로노스>부터 <판의 미로>, <헬보이>, <퍼시픽 림>까지의 영화 제작 과정과 톰 크루즈 출연이 확정됐다 무산된 <광기의 산맥>를 비롯한 미완성 프로젝트들을 소개한다. 감탄스러운 디테일과 숨 막히는 디자인으로 빼곡한 이 책은 독자들을 거대한 상상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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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01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화 작가의 운중가, 지난 가을에 드라마 방영했는데, 며칠 전부터 우리 나라 텔레비전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해요.
작가가 동화니까, 아마도 로맨스겠지, 생각합니다.
폴라리스 랩소디는 해적 나오는 이야기인데, 좋아하실 이야기일지 모르겠어요.

후애(厚愛) 2016-01-01 13:23   좋아요 1 | URL
지난 주에 채널을 돌리다가 <운중가> 방영한다는 예고편을 봤어요.^^
근데 저는 책이 좋으네요.
역사로맨스소설이 맞아요.
<폴라리스 랩소디>는 재밌다는 글을 많이 봤어요.
<폴라리스 랩소디> 세트는 찜을 해 놓았지만 그냥 포기할까봐요.^^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