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도 어김없이 눈길이 가는 신간 책들이 나왔네요.^^

 

1. 오노 후유미의 십이국기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도남의 날개>가 나왔어요.

벌써 여섯 번째라니... 참 빠르네요.^^

 

2. 이원태.김탁환님의 신간 <조선 마술사> 한국소설, 영화소설, 로맨스소설,역사로맨스~

이 책은 웹소설로 인기가 많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책으로 언제 나올까?

책으로 나오긴 나오는걸까?

.... 했었는데 이리 책으로 나와서 너무 반가워요~

 

3. 스티븐킹의 신간 <롱 워크> 청소년소설, 미국소설~

스티븐킹 책이 자주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재밌는 호러소설을 내 주니 감사해용~

 

4.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한국소설~

이 책도 눈길을 끄네요..

 

보고싶은 책들이 이리 많이 나와서 좋긴한데... 에궁...ㅠㅠ

 

저녁 맛 나게 드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십이국기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오랜 시간 비워져 있던 왕좌 때문에 치안이 어지럽고 피폐해진 나라를 위해 봉산에 오르는 열두 살 소녀 슈쇼에 대해 그리고 있다. 아직 어리지만 어른들을 압도하는 강렬한 개성을 지닌 슈쇼는 봉산에 오르기까지 여행을 하며 고뇌를 하고 실패를 맛본다. 기수를 빼앗기기도 하고 요마에게 습격당하거나 홀로 남겨지는 등 고난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언제나 타개책을 모색하고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 고집 센 어린아이에 불과했던 슈쇼가 훌륭한 왕이 될 때까지의 성장 이야기.

주인공인 슈쇼는 상인의 딸이다. 거상의 딸로 남부럽지 않을 만큼 많은 것을 누리며 살고 있는 슈쇼는 오만하게 느껴질 정도로 고집 센 열두 살 소녀이다. 매우 영리하고 당차지만 콧대가 세고 사람들과 충돌이 잦다. 반항적인 슈쇼의 이런 행동들은 주위 어른들에 대한 불만과 반발의 발로다. 오랫동안 왕좌가 공석인 탓에 나라는 황폐해지고 마을에는 요마가 출몰한다.  -알라딘 책소개

 

 

소설가 김탁환과 기획자 이원태가 결성한 창작 집단 '원탁'의 두 번째 장편소설. <조선 누아르, 범죄의 기원>에 이은 무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무블(movel)은 영화(movie)와 소설(novel)을 합한 조어로 영화 같은 소설, 소설 같은 영화를 모토로 이야기의 변화무쌍을 지향하는 시리즈. 출간 전에 이미 영화 제작이 확정된 것들로만 꾸려지는 영화 원작 소설 시리즈이기도 하다.

중국 열하에서 어깨 너머 배운 마술로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된 환희. 조선의 밤은 환희의 손짓 한 번에 울었다 웃었다, 암흑이었다 빛이었다, 시름하다 웃었다… 한마디로 환희의 세상이 된다. 우연한 기회에 환희의 마술쇼를 찾게 된 왕의 딸 청명은 처음 경험하는 마술쇼에 당황한 나머지 즐기기는커녕 필요 이상으로 시큰둥해하며 마술판의 흥을 깬다. 난생 처음 자신의 마술을 거부당한 환희 역시 지지 않고 기어이 청명을 무안하게 만든다. "놀기 싫으면 꺼져!"   -알라딘 책소개

 

 

밀리언셀러 클럽 143권. 세계적인 이야기의 거장 스티븐 킹이 생애 처음으로 집필한 소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한해 2편 이상의 신작을 꾸준히 발표하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작가 스티븐 킹이 10대이던 1966년 집필하여 완성한 장편소설로서 1979년 리처드 바크만이라는 필명으로 정식 출간되었다.(스티븐 킹의 공식 데뷔작은 1974년 출간된 <캐리>이다.)

이 작품은 전체주의 국가가 된 가상의 미국을 배경으로 국가적 스포츠인 '롱 워크'에 참가한 소년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롱 워크'는 십대 소년 100명의 지원을 받아 단 한 명이 남을 때까지 걷는 경기이다. 단, 최저 제한 속도(시속 6.5킬로미터) 밑으로 떨어지면 경고를 받고, 3번의 경고 이후는 바로 즉결 총살형에 처해진다. 대신 최후의 생존자이자 우승자는 궁극의 보상을 받게 된다.
-알라딘 책소개

 

 

 

제15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1993년 등단 이후 인간 내면의 고독과 고통, 그리고 진실과 삶을 향한 의지를 특유의 시적 문체로 작품 속에 녹여온 소설가 한강이 제15회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강은 1993년 시(詩)로 등단하고, 이듬해 다시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로 등단하여 지금까지 20여 년간 6권의 장편소설과 3권의 소설집, 1권의 시집을 상재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결정된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은 잡지사 내 노동쟁의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 단편소설로서, 사십대 초반의 여성 화자 K에게 죽어 유령이 된 옛 직장 남자 선배가 찾아와 역시 고인이 된 여자 선배를 함께 회상한다는 줄거리다. 한강은 수상자 인터뷰에서 "쓰는 데 8개월이 걸렸고, 유난히 힘들었던 작품"이라고 밝혔는데, 실제로 한강 작가는 소설 속 K처럼 옛 직장 선배의 죽음을 3년이 지난 후에 알게 되었고, 그 쓰라린 체험을 어렵게 소설에 녹여낸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Warriors> 작가 에린 헌터의 극한 생존 판타지 <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두 번째 이야기.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들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1권이 럭키와 줄에 묶인 개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렸다면, 2권은 ‘야생성’에 새로이 눈을 뜬 럭키의 본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호선 신천역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는 고양이 카페 '커피타는 고양이'에는 42마리의 고양이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따듯하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행복을 이루기까지 고양이들은 저마다 사람 못지않게 기구한 사연들을 품고서 여기에 이르렀다.

새벽녘 배가 고파 울어댄다는 이유로 이웃 아저씨에게 목숨을 잃을 뻔했던 루팡이, 고양이에게는 사망선고나 다름없던 복막염 투병을 2년간 버틴 끝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시저, 선천적으로 뼈가 녹는 병에 걸려 힘겨운 수술을 견뎌낸 노르,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 날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7남매 중 극적으로 살아남아 카페의 터줏대감이 되어버린 라떼 등 콧잔등이 시큰해지고 눈물이 맺히는 42마리의 감동 스토리가 2015년 8월부터 두 달간 'DAUM 뉴스펀딩'을 통해 전파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차이나 미에빌 대표작. 로커스 어워드 최우수 판타지상, 아서 C. 클라크 상, 월드 판타지 어워드 최우수 장편상, 킷치스 최고 장편상, 휴고 어워드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했으며 네뷸러 어워드 장편 소설 부문과 존 W. 캠벨 SF소설 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등 출간 해에 영미권 SF 및 판타지 관련 상을 모두 석권했다.

유럽 끄트머리 어딘가에 있는 도시 베셀에서 여인의 시신이 발견된다. 강력범죄 전담반 소속 티아도어 볼루 경위는 얼핏 보기에 그리 특별하지 않은 이 살인 사건을 맡는다. 이혼 전력도 없고, 담배도 끊었고, 폭력을 싫어하며 심지어 와인을 즐기는 주인공 형사. 그는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 쇠퇴하고 있는 베셀시를 떠나 그 도시와 동등하고, 경쟁하는 위치에 있으며, 서로를 위협하는 관계에 있는 이웃도시, 즉 활기가 넘치는 울코마로 건너가야 한다.
-알라딘 책소개

 

 

10년째 음식을 주제로 만화를 그려온 조경규가 음식과 가족 이야기를 그려낸 <오무라이스잼잼> 여섯 번째 단행본. 요즘 방송가에는 온통 힘주어 기획된 음식 콘텐츠가 넘치지만 이 책에는 셰프의 화려한 요리, 신기한 맛집이나 비법 소개 같은 것이 없다. 대신 우리가 늘 먹는 주변의 일상 음식과 먹고 사는 이야기를 담아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작품이다.

고구마며 떡볶이, 꼬막에서 감자튀김까지 매 화 주변의 음식 한 가지를 주제로 소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들을 짤막하게 풀어나가는데, 처음 접한 독자들은 여섯 권의 책 어느 곳부터 읽어도 어려움 없이 ‘오잼’ 특유의 다정함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빛을 발하는 것은 침샘과 로망을 자극하는 디테일한 요리 묘사. 껍질을 깐 귤부터 박력 넘치는 부대찌개 한 냄비까지, 메뉴를 막론하고 매력 포인트가 탁월하게 포착된 책 속 음식 그림들은 먹을 때의 감정과 추억까지 고스란히 되살려낸다.  -알라딘 책소개

 

 

제15회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 2015년 미당문학상은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 동안 주요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예심심사를 거쳐 추려진 시인 열 명의 작품을 대상으로 본심 심사위원들의 심사숙고 끝에 최정례 시인의 '개천은 용의 홈타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본심 심사위원들은 "이야기가 거듭되면서 모든 대상들이 서로를 비추며 무수한 의미들을 산란시킨다. 이 매혹적인 경지"에 이른 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알라딘 책소개

 

 

 

 

 

 

 

독일작가 스테판 아우스 뎀 지펜 소설. 거의 변화가 없는 외진 시골 마을. 어느 날 마을을 에워싼 숲 입구에 밧줄 하나가 놓이면서 마을은 술렁인다. 그 밧줄은 마을 누구도 들어가 본 적 없는 깊은 숲속으로 이어진다. 처음엔 호기심에 몇 명이 숲으로 향한다. 하지만 밧줄의 끝이 보이지 않는 데다 맹수의 공격까지 받으면서 되돌아오고 만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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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09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엘릭시르에서 나오는 십이국기는 개정판 순서로 발간되는 모양이에요. 도남의 날개도 재미있어요.^^
후애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후애(厚愛) 2015-11-10 10:34   좋아요 1 | URL
<도남의 날개> 재미있다 하시니 무척 땡기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5-11-10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11 1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