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정말 이쁘다!!!!!
드디어 <밤선비> 12권이 나왔다!!!!!
근데 이번에도 완결이 아니네...ㅠㅠ
아마 완결이 20권까지 갈 것 같은 생각이 든다...ㅠㅠ
아니겠지... 아 맞을거야...
여튼 <밤선비> 만화가 나왔으니 <밤선비> 소설 2권도 금방 나오겠지
<밤선비> 소설 2권도 빨리 내 주셔용~
정말이지 이번 표지도 무척 예쁘게 나왔다!!!!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죽인 참혹한 사건이 일어난 후 7년.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되어 처단할 수밖에 없었다던 실록의 기록을 뒤집을 사도세자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
어린 시절, 가문의 몰락으로 천애고아가 된 여주인공 양선은 여자인 신분을 숨긴 채 남장을 하며 책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책쾌로 살아간다. 어느 날, 구하기 까다로운 책을 찾기로 유명한 ‘음석골’ 선비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양선.
도성 밖 음습하고 조용한 집에 살면서 사람들과 왕래를 하지 않고 지내는 음석골 선비는 책쾌들 사이에서도 미스터리한 존재로 불린다. 어느 누구도 직접 그의 얼굴을 본 적 없는 음석골 선비에 대해 사람들은 그가 아주 늙은 노인일 거라는 추측만 할 뿐이다.
-알라딘 책소개
하라다님의 <화살표> 순정만화~
“방탄소년단의 좌충우돌 힙합 동아리 힙몬!”
적의 힙합 동아리 ‘힙합몬스터’가 납신다! 길을 비켜라~~!
방탄고에서 우연히 결성하게 된 힙합 동아리 ‘힙합몬스터’를 통해 농구 동아리와 요리 동아리 등 다른 동아리들과도 친분을 쌓고, 자신의 개성도 깨닫고, 멤버 간의 우정도 다시금 확인한다.
“우리 꿈은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알라딘 책소개
한희연의 로맨스 소설. "바로 당신 옆에 서 있던 사람이에요. 저자가 당신을 죽여요." 8년간 가족처럼 지낸 벗의 배신으로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어 버린 때였다. 이 잔혹한 상황을 예고했던 아이를 다시 떠올린 것은.
"저는 절대 후주님 곁에서 몰래 도망치지 않을 것입니다. 후주님께서 이 나라 어딘가에 숨기신 제 어머니를 되찾기 전까진 말입니다." 보아서는 안 될 것을 보고, 느껴서는 안 될 것을 느끼는 여인, 정효이. "설령 네 몸이 잔악한 내 기운을 견디지 못해 바스러져도, 한 발자국이라도 더 내게서 떨어지지 마라, 절대로." 대대로 절대 권력을 누려 온 수란 상단의 후주, 서단휘. 처음 효이가 그에게로 뛰어든 순간, 이미 운명은 시작된 것이었다.
-알라딘 책소개
임상현 소설. 배경은 70~80년대이다. 경남의 한 시골에서 중학교를 겨우 졸업한 민복이 부산으로 먼저 와 봉제공장에 다니고 이어서 도시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가족들이 해운대의 한 산동네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지만 도시에서의 생활은 꿈꿨던 만큼 희망적이지 못했다. 민복의 아버지 동출은 나이가 많고 기술이 없어서 정식으로 취직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한참 불기 시작한 건축현장에서 겨우 잡부생활을 하게 되고, 동출의 아내 양례는 해운대 시장 통에서도 시장번영회 간부의 눈치를 보며 여기저기 쫓겨 다니며 떡 행상을 시작한다.
-알라딘 책소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년 간격으로 박범신 작가는 장편소설 <촐라체>, <고산자>, <은교>를 펴냈다. 2015년 박범신은 <촐라체> 개정판을 문학동네에서 출간함으로써 그간 혼잣말처럼 불러왔던 '갈망 3부작'을 현실화했다. 세 작품 중 가장 먼저 쓰여진 <촐라체>를 작가가 가장 나중에 다듬어 자신의 '갈망 3부작'을 완결한 셈이다.
박범신은 <촐라체> 개정판을 준비하며 원고를 정성껏 고치고 다듬으며 소설의 서사를 더욱 예리하게 벼려냈다(그 과정에서 200여 매 이상의 원고를 덜어냈다). 또 개정판 편집 과정에서 촐라체 주변 지형이나 방위, 고도 등의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낯선 히말라야 지형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권두에 '촐라체 주변 지형도'를 덧붙였다.
-알라딘 책소개
1958년 퓰리처상 수상작. 제임스 에이지가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소설로 쓴 자전적 추도사이다. 에이지의 아버지는 그가 여섯 살이 되던 해에 세상을 떠났다. 그 트라우마적인 사건을 이야기의 뼈대로 삼은 이 책은 한 가족에게 찾아 온 예기치 않은 비극을 가족 구성원 하나하나가 어떻게 바라보며 어떻게 견뎌내는가를 그려 낸 작품이다.
소설가 겸 시인으로서, 영화 비평가 겸 시나리오라이터로서, 르포라이터 겸 저널리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미국 문화계에서 최고의 문장가로 명성을 쌓은 에이지는, 이 모든 과정을 그만이 구사할 수 있는 탁월한 문체로 담담하고 섬세하게 포착해 낸다.
-알라딘 책소개
한혜진은 가장 솔직하게 자신의 몸이 무너진 순간을 고백하고, 그 몸을 다시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과정을 토씨 하나 빼놓지 않고 공개한다. 목표는 한 가지다. 더 많은 여자가 자신을 가꾸고, 그래서 더 많은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
이 책은 여자가 아름다워지는 데 필요한 네 가지 운동, 식단, 뷰티, 멘탈 관리 노하우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체중계에 며칠에 한 번 올라야 하는지, 헬스장에 갈 수 없는 사람이 매일 운동할 수 있는 환경 만드는 법, 다이어트를 하면서 초콜릿과 짜장면을 즐기는 법, 모델들끼리만 공유하는 뷰티 노하우가 304쪽 안에 빼곡히 담겨 있다. 이런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수도 없이 경험과 좌절, 재기를 겪어본 여자만이 할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대한민국의 시대와 역사를 가로지르는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정글만리>의 작가 조정래. 우리나라의 근현대 비극을 예리하게 그린 그가 이 땅의 경제 현실을 치밀하게 다룬 일곱 번째 장편소설 <허수아비춤>이 다시 독자들과 만난다.
암울한 70~80년대를 겪어내며 이 땅에 '정치민주화'를 이룩한 우리 모두에게 긴급히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심한 작가가 등단 40주년인 2010년 '경제민주화'라는 화두로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소설화한 <허수아비춤>은 출간 직후 25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독자들에게 경제가 민주화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를 일깨우고 그 필요성을 인식하게 했다. 경제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작가가 3년 후 우리나라의 미래를 제시한 <정글만리>를 세상에 내놓게 한 씨앗이 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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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노 나오키가 쓴 <창씨개명>에서 ‘1940년 6월, 경성의 거리에 창씨개명을 금하라는 전단이 사방으로 뿌려졌다.’는 구절에서 착안한 창작 역사소설이다. 용이는 청계천 거지 출신으로, 열일곱 살이지만 지독한 굶주림으로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기며 살아남은 ‘용새끼’이다. ‘이름을 빼앗겨도 살지만 먹을 것을 빼앗기면 살아갈 수가 없다.’는 말을 온몸으로 터득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일자리를 잃으면서까지 창씨개명을 반대하는 기영이 형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창씨개명을 하면 기영이 형이 헤어진 가족과 만날 수 없다는 것도, 징용 나간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면서 용이는 혼란스러워 한다. “이름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거야.”라고 했던 기영이 형의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었던 것이다. 용이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제야 용이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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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처음 소개된 이래 일본의 판타지 분야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십이국기' 시리즈 다섯 번째 권. 잡지 「yomyom」에 연재된 네 편의 단편을 모아 엮은 단편집으로, <화서의 꿈> 출간 이후 12년 만에 발표된 '십이국기' 시리즈 신작이다. '십이국기' 시리즈는 2000년대 초중반, 국내에서 출간된 적이 있으나 <히쇼의 새>가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길례에 개최하는 대사는 새를 본뜬 과녁을 맞히는 활쏘기 의식. 경국의 새로운 왕을 맞이해 즉위식에 있을 대사를 준비하는 관리 히쇼는 임무의 막중함에 고뇌한다. 과연 히쇼의 '새'는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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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상인의 법문은 철학적이거나 현학적이지 않다. 항상 실제적이고 현실적이며, 무엇보다 실생활에서 실천을 중요하게 여겼다. 눈앞의 이익을 쫓기에 급급한 보통 사람들의 삶을 꿰뚫어보고, 불법의 핵심을 다양한 일화와 구체적인 비유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전한다. 상인의 설법은 잘못을 바로 드러내어 지적하는 직설적인 법문이며, 듣는 이가 악을 버리고 선을 실천하게 하는 힘이 있는 법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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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완의 로맨스 소설. 순식간에 공기가 바뀌었다. 카드가 오픈된 순간, 팽팽한 긴장감 속에 눌러 두었던 숨이 일시에 터져 나왔다. 심중을 꿰뚫을 것처럼 쏘아보던 그의 눈빛, 그 날과 다른 것이 있다면 남자의 신분만 다를 뿐, 그의 눈빛은 여전히 그녀를 발가벗기는 것처럼 강렬했다. 마치 유령처럼, 힘이 실리지 않은 그녀의 몸은 공중에 뜨인 듯 그렇게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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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하면 역시 담력시험. 그런데 인터넷 소설 담력시험에선 진짜 뭐가 나온다던데…. 안티카페 사건이 끝나 평화로운 나날도 잠시, 1반과 8반의 피구시합이 반 싸움으로 번지고 만다. 그 대안으로 제시된 것은 다름 아닌 담력시험. 한밤중의 폐교에서 길을 잃은 함단이와 우주인의 앞에 펼쳐지는 기이한 일들, 그 속에서 지금까지 감춰져 왔던 우주인의 과거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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