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잡채를 해 달라고 했었는데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이제야 해 줬네요.ㅠㅠ

간만에 잡채를 만들었는데 맛이 어떨지 걱정을 했었는데 맛 있었다고

엄청 잘 먹어서 한시름 놓았다는거에요...^^

뭘까요?

음식만 봐도 입안에서 군침이 돌지요?

사실 제가 그랬어요~

바로 보쌈이랍니다~

신간 책들을 보면 그저 반갑네요

그리고 군침을 질질 흘리고

그러다 보면 구매욕구가 강해지고

그래도 이번에는 꾹 참아보렵니다.^^

 

정은숙의 로맨스 소설. 사냥꾼의 딸 여지. 그리고 눈사태 속에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 사랑해선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사랑해 버렸다. 바보처럼, 그의 맹세를 믿어 버렸다. 하지만 그녀를 버리고 떠난 사내는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는데… -알라딘 책소개

 

 

김한율의 로맨스 소설. 이미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사랑과 인생이 시들해질 나이가 됐다는 것을. 그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외치고 싶지만 나이 사이로 꼬깃꼬깃 접어 놓은 경험치가 모험은 하지 말라며 다독거린다. 지루함에 마침표를 찍으려다 느낌표를 찍고 만 그녀. 알 듯 모를 듯, 닿을 듯 말 듯. 어느새 온도계의 수은이 반짝반짝 술렁거리고 있었다. -알라딘 책소개

 

 

 

 

 

 

 

루연의 로맨스 소설. 10년 넘게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애인이 생겼다. 질투마저 빛을 바래 체념에 가까운 감정을 느끼던 세희. 그런 그녀의 앞에 뜻밖의 남자가 나타난다. 세희에게 가수를 제안했던 남자는 천재 프로듀서라 불리는 라민. 제안은 단번에 거절했지만 문제는 다른 데에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주위를 맴도는 그 남자를 볼 때마다 심장이 떨어질 듯이 두근거린다는 것.  -알라딘 책소개

 

B&M 예순세 번째 이야기. 속칭 악역 전문 배우 김우연. 대중들에게도, 자신에게도 김우연은 언제나 악당이었다. 그런 그를 처음으로 마주했을 때 느낀 것은 이 얼마나 표정이 없는 사내인가. "그거 멀미 때문이야." "네?"심각한 김우연 빠돌이이자 인기절정의 실력파 배우 이연. 그는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지었던 표정 중에 가장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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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학생이 간호학과에 입학해 예비 간호사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려낸 만화집이다. 당시 그린 만화에다 간호학과 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의학용어집, 학과 사진첩을 함께 책으로 엮었다. -알라딘 책소개

 

 

25년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작가 존 그리샴의 장편소설. 항상 새로운 주제로 대기업의 비리와 사회의 모순을 고발해온 존 그리샴은 이번 작품에서 대규모 광산업의 부조리를 폭로한다. 대형 로펌회사에서의 비인간적인 삶, 석탄 재벌에 매수된 법조계, 마구잡이식 광산 개발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공동체마저 붕괴될 위기에 처한 광산 마을의 실태까지 심도 깊게 다루었다.

이제까지 존 그리샴이 창조한 여성 캐릭터 중에서 가장 생동감 있고 현실적인 여주인공 서맨사, 마을 사람들을 위해 무료 법률 상담에 인생을 바친 매티, 열정적인 변호사 도너번 등 매력적인 인물 구성과 탁월한 심리 묘사, 치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현실 인식, 문학적 완성도까지 더해진 이 소설은 존 그리샴 특유의 매력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라딘 책소개

 

1권
우주 저너머 고양이가 지배하는 신비의 행성. 숲에서 온 고양이, 이바의 말랑한 손을 잡고 떠나는 첫 번쩨 여행.

2권
상처투성이. 쓸쓸하고 슬픈 별. 인간별에 다가오는 재앙의 시간. 고양이가 그들을 구할 수 있을까. 아프고 험난한 이바의 두 번째 여행.

3권
숲과 인간의 대결이 펼쳐지는 어메이징한 스펙터글 속으로 타임슬립! 이별, 상처, 그리움의 이야기. 이바와의 마지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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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 그야말로 리뷰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돈으로 퍼붓는 대량공세 광고를 못 믿게 되면서 일반인들이 올린 리뷰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건만, 이 리뷰계에도 업체에서 물건을 제공하고 칭찬 일색의 리뷰를 올리는 파워블로거지들이 등장하면서 불량 리뷰들이 넘쳐나고 있다. 리뷰 같지 않는 리뷰는 철폐하자는 사명하에 제품 증정 절대 사절, 눈치 보지 않고, 자비를 베풀지 않으며, 솔직한 발언으로 호감 상승 중인 페이스북 뉴 페이스가 있다. 바로 김리뷰의 등장.

리뷰계의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는 김리뷰는, 페이스북 '리뷰왕 김리뷰'를 개시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39만 명의 유저를 자랑하는 신생 블로거이다. '믿고 보는 리뷰왕', '왜 이제 그를 알게 됐을까 후회를 만들게 하는 남자', '보이는 것은 모든지 리뷰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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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효님의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한국에세이~

 

문학동네 청소년 시리즈 30권. <날짜변경선>의 작가 전삼혜의 단편 소설집으로, 한층 세심하게 연마된 언어와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여린 몸으로 인생의 어떤 단면을 통과 중인 인물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마치 폭발과도 같은 성장의 현장을 언어와 예술의 본질적 생명력에 빗대어 그린 스팀펑크 스타일의 단편 「와인드업 보이」를 비롯해, 이 소설집은 단단한 문장과 개성 넘치는 형식으로 무장한 일곱 편의 단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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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사극, 영화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졌던 <조선왕조실록>, 이제 역사교양만화로 만난다. 철저히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의 연구 성과를 적극 차용해 시놉시스를 만들고, 그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다. 국역 <조선왕조실록>을 기본으로 각 권마다 2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참고했으며, 최근 역사학계의 성과를 적극 차용해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접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또한 만화라는 미디어의 장점을 백분 발휘해 두꺼운 역사책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작가가 해석한 인물의 성격과 실록의 묘사를 적절히 배합하고 시사적 해석을 곁들여 아이콘화하여 캐릭터로 표현해 실감나는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죽음에 관하여』, 『네가 없는 세상』 혀노 작가의 솔로 데뷔작!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부터 사랑을 받으며 많은 독자들이 기다리던 작품이다. 남자와 여자의 심리파악이 뛰어나며, 현실성 넘치는 연출과 감정묘사로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몰입도가 강하다는 평을 받는다. -알라딘 책소개

 

 

소유현의 신무협 장편소설. 금의환향을 꿈꾸며 문과시험을 치렀으나, 결과는 낙방. 실의에 빠져 있던 유생 정범은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이 과거로 돌아왔음을 깨닫는다. 시험을 치르기 전으로 돌아왔다. 시험에 합격하고 금의환향하고자 했다. 그러나 거듭되는 낙방과 죽음으로 그의 의지는 점차 꺾여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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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경님의 <냉면을 주세요> 한국에세이~

 

'남들은 다 행복한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라는 생각이 들 때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너 자신의 삶을 살라'는 말이 떠오른다.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지만 이미 만성이 된 고민은 다시 마음을 어지럽힌다. TV에서, 책에서, 잠깐 머리를 식히러 들어간 SNS에서도 '진리'라고 하는 그 말이 나한테는 왜 이리 어려운 걸까. 나한테만 이렇게 어려운 것을 아닐까.

여기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우리 모두 그런 과정을 겪고 있다고 다독이는 두 여인, '줄리 앤 유지'가 있다. 나만의 길을 개척하기는 아직 두려운, 그렇다고 사회가 정해놓은 길을 따라가기에는 아쉬운 그녀들은 아직도 '가장 보통의 고민' 속에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진짜 고민'을 찾으려는 몸부림을 통해 삶이 더 아름다워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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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쿠르 상 수상 작가이자 프랑스 최고의 학술기관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회원인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산티아고 순례기. 뤼팽이 걸은 '카미노 북쪽 길'은 전체 순례자의 5퍼센트만이 택하는 고즈넉하면서도 험준한 길이다. 2010년 공직에서 물러나 자연인으로 돌아오면서 저자는 '정서적 디톡스'를 위해 긴 도보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거의 즉흥적으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목적지로 정한다. -알라딘 책소개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자신의 고양이 ‘보노’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포착하여 그려낸 컬러링북이다. 고양이 보노가 일어나면서부터 잠들기까지의 모습을 짧은 글귀와 더불어 고양이의 동작을 시간 순으로 보여준다.

각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다양한 표정과 몸짓 옆에 적힌 한 줄 글은 고양이가 자신의 마음을 들려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오전 6시 30분 기상으로 시작하는 고양이의 하루는 민첩한 사냥꾼인 고양이가 파리를 놓치고 좌절하는 순간부터 햇볕 아래 뒹굴거리는 평화로운 모습, 도도하고 요염한 자세, 안마를 받는 표정에 이르기까지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하루가 온전히 담겨 있다.  -알라딘 책소개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 소설가 엔도 슈사쿠의 단편 선집. 엔도 슈사쿠는 아쿠타가와상을 비롯해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들을 받았으며, 노벨 문학상 후보로 여러 차례 거론되기도 한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 소설가다. 한국에서도 <침묵>, <깊은 강> 등의 작품이 독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작 작가 엔도와 인간 엔도에 접근하는 작품들은 만나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알라딘 책소개

 

《생각 버리기 연습》《화내지 않는 연습》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코이케 류노스케가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그린 네 컷 만화를 통해 머릿속 번뇌를 다스리고 리셋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화가 나게 하는 진에의 번뇌, 욕심을 부리게 만드는 탐욕의 번뇌, 집중력을 흐트러뜨려서 어리석은 판단을 내리게 하는 우치의 번뇌…… 스트레스의 시작점이 되어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결국 몸을 망치는 이 세 가지 근본번뇌, 즉 삼독三毒을 다스리고 리셋하면 화가 날 일도, 욕심을 부릴 일도, 갈등하고 고민할 일도, 스트레스에 시달릴 일도 확 줄어든다. -알라딘 책소개

 

 

시리즈 최초의 완전 오리지널 단편을 포함한 어나더 스토리 2편. ‘숲의 현왕’이 떠나 숲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새로운 위협이 다가오고 있었다……. ‘엔리의 격동적이며 화급한 나날’. 위대한 나자릭 대분묘를 지배하는 자의 고뇌 어린 나날이 밝혀진다. ‘나자릭의 하루’.  -알라딘 책소개

 

 

암으로 딸을 잃은 이어령의 통한과 지극한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딸을 향한 편지이지만 이어령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대 지성을 대표하는 석학 이어령. 평론가에서 언론인, 교수, 문화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의 지적 활동은 여전히 왕성하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글과 사뭇 다른 특별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도 아버지의 그늘에 평생을 가려 있던 딸 이민아. 2012년 53세의 나이로 죽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그녀는 결혼과 함께 이민을 간 미국에서 검사와 변호사로서 성공했지만 이혼과 자식의 죽음, 암과 실명의 위기를 수차례 겪으면서 기독교에 귀의했고, 2009년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고 땅끝 아이들을 도우며 살다가 위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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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 <별이 된 당신에게 하늘 닮은 사랑이고 싶습니다> 등의 시집을 출간한 김준 시인의 첫 번째 에세이집. 삶의 일부를 세 가지 테마로 나눈 작품 <내가 이렇게 아픈데, 왜 그대는 그렇게 아픈가요>는 가슴 저린 아픔, 상처, 슬픔, 그리움이 시간을 타고 흘러 고이고, 버리고, 모아진 이야기가 그려졌다. -알라딘 책소개

 

 

세계문학의 정수만을 모아 구성한 세트로 기존의 세계문학전집 독자 뿐 아니라 새롭게 세계문학을 접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추천 리스트로 구성되었다. 감각적인 박스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전체 목록 및 세계문학지도 포스터가 구성품으로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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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김철곤의 <SKT>가 완결된 후 5년 만에 완벽히 수정되어 다시 발행된 <SKT> 완전 개정판. <SKT Ⅱ>의 세계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유명 아트디렉터 김성규가 매권 다른 인물로 그려낸 표지와 컬러 일러스트로 작품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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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에서 어느 정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 ‘1208’. 그는 공개석상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1208’의 담당편집자 ‘백팀장’은 그의 유일한 소통자이자 친구이며, 대리인이다.

1208은 백팀장의 설득과 권유로 경멸하던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작품을 연재하기로 결심하지만 과도한 자의식과 엇갈린 평가로 인해 2회 만에 연재 펑크를 내고 도망치듯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고 만다. 한편 1208은 자신의 이상형이자 롤모델로 열망하던 빈센트 반 고흐의 피규어를 중고매매사이트에서 기적적으로 입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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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태 장편소설. 부모와 학교 그리고 세상에 억눌린 한 소년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전방위적인 시각에서 모호하고, 암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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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에 시리즈 16권. 힘만 세었지 어리석은 총각의 행동을 해학적으로 표현하여 힘만 믿고 으스대는 사람을 풍자하는 그림책이다. 어느 시골 마을에 힘센 총각이 살았다. 총각은 힘이 어찌나 센지 산처럼 쌓인 나뭇짐 지는 것쯤은 일도 아니었고, 커다란 바위 들기는 식은 죽 먹기였다.  -알라딘 책소개

 

<조선왕릉, 잠들지 못하는 역사>의 저자 이우상의 숲과 나무에게 듣는 명상 에세이 <그 숲에 가고싶다 힐링하러!>. 1부 '숲에서는 슬픔마저 아름답고 그립다', 2부 '민낯의 눈부심에 가슴 벅차다', 3부 '이루지 못한 하얀 사랑, 나무에 핀 연꽃', 4부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5부 '낙엽, 내 가는 곳을 묻지 말라', 6부 '산이 타면 국가가 타는 것이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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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올해 나이 78세인 최봉희 시인이 세월호 참사1년을 담은 기록 시집 <5.18 엄마가 4.16 아들에게>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수록 시는 57편.

시인 자신이 80년 광주 항쟁 때 17살 난 아들을 찾아 거리에 나섰다가 계엄군의 곤봉에 맞아 쓰러진 경험이 있는 5.18 부상자다. 이제 그때의 그 아들은 자라서 17난 아이들을 잃은 단원고 실종, 사망 학생들의 아버지 또래가 됐다. 이 시집의 제목이 <5.18 엄마가 4.16 아들에게>로 정해진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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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부작으로 기획된 글로벌 장편만화 ‘마당 씨의 식탁’ 1권이 출간되었다. 참신한 기획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인물들이 고양이 캐릭터로 형상화됨으로써 판타지 드라마의 특징을 띠고 있다. 프랑스에서 이미 출간된 바 있고 미국에서도 곧 출간 예정인 홍연식 작가의 전작 시골 만화 에세이 ‘불편하고 행복하게’와 맥락을 같이하며 소소한 삶의 단편들을 보여준다.

캐릭터와 장르의 변화뿐만 아니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새롭게 완성된 신작 '마당 씨의 식탁'은 건강한 삶이란 어떤 것이고 행복이란 무엇이며 나에게 있어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점차 나이 들어가는 우리네 부모님을 새삼 존경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보석과도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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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뺨에 침을 뱉으면 오른쪽 뺨도 내밀고, 죽인다고 달려들면 그 정도로 분이 풀리겠냐고 선수를 치고, 기나긴 전화통화로 끝내 자살 기도자의 마음을 돌려놓는 열혈경찰이 있다. 그도 초임 시절에는 만취자나 흥분한 민원인에게 제복 넥타이 잡아 뜯기기를 수십 번. 경찰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 극한의 업무환경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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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아이들 시리즈. ‘2015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전미화 작가의 그림책이다.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주는 전미화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나누고자 하는 메시지를 늘 또렷이 보여 주고 있다. 먼 이상향을 좇기보다는 지금 여기,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이야기들을 작가 특유의 절제미를 통해 강단 있게 전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모른 채 엄마가 어디론가 떠나 버리고 홀로 남겨진 미영이가 다시 엄마를 만나기까지의 시간들을 담고 있다. 그렇게 떠날 수밖에 없었던 엄마와 그런 엄마를 그리워하는 미영이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글과 그림은 되도록 많은 부연설명을 하지 않는다. 오로지 미영이와 엄마의 내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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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없는 나무가 존재할 수 없듯이 인간 역시 조상과 부모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인간세상백행중 일등근본효사친人間世上百行中 一等根本孝事親’, 인간 세상의 수많은 일 중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부모에게 효를 행하는 일이라고 하였다. 나에게 생명을 주시고 사랑으로 길러주신 부모님에 대한 효란 인간으로서 가장 기초 덕목임을 알고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 인간세상백행중 일등근본효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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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려한 수사와 강박적일 정도로 세밀한 설정으로 천재 작가라고 수식되는 도나 타트가 11년 만에 신작을 선보였다.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을 소재로 한 이 책은 미술관 폭탄 테러에서 엄마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소년이 우연히 명화를 손에 넣게 되면서 시작한다. 상실과 집착, 운명이라는 까다로운 주제를 적나라한 대도시의 현실과 예술 암시장 등 흥미진진한 리얼리티로 돌파해나가는 작가의 저력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출간 즉시 미국은 물론 영국.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독일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3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1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호킹지수(아마존 킨들을 통한 완독률 지수)가 98.5%에 이르러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2014 퓰리처상 수상, 「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등의 이슈가 이어졌으며, 그림 '황금방울새'까지 재조명을 받는 등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은 책이다. -알라딘 책소개

 

이토준지 <마의 파편> 호러,스릴러, 만화~

 

‘옛 그림으로 배우는 불교이야기’ 시리즈는 옛 그림과 불교의 동행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는 야심찬 기획물이다. 두 번째 책인 이번 ‘법(法)’ 편에서는 부처의 가르침이 담긴 경전을 탐독하되, 전체 구성을 육바라밀(六波羅蜜)에 맞춰 여섯 개의 장으로 분류했다. 육바라밀은 보살이 생사(生死)의 고해를 뛰어넘어 열반에 이를 수 있게 하는 여섯 가지 기초적인 수행 덕목으로, 수행자라면 누구든 지켜야 하는 계율이자 의무다. 이를 통해 행복하게 사는 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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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장과 촌철살인의 한 마디만으로 독자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는 프랑스의 천재 그림 작가 장 자끄 상뻬의 화집이다. 99점의 그림이 들어 있으며 2013년 프랑스에서 초판이 발행된 책이다. 상뻬는 이 책을 통해 돌풍처럼 갑자기 불어닥쳤다가 순간적으로 잠잠해지는 날씨에 빗대어, 인간이 사건과 맞닥뜨렸을 때 내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감정의 동요와 그 직후의 평안을 그려 낸다.

평온한 삶에서 예기치 못한 돌풍을 만난 듯 찾아온 사건들은 머릿속을 헝클어 놓기도 하고 엉뚱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사건과 사건의 사이, 그 공백에 서서 일종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때로는 얼떨떨하고 때로는 평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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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동문고 시리즈 86권. ‘한국 아동문학의 큰 성과’라는 평가와 함께 2013년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은 송미경 작가의 장편동화이다. 독특한 환상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아이들의 따뜻한 세계를 마법처럼 펼쳐 보이는 <바느질 소녀>는 주목받는 동화 작가로 7년을 지내오면서 ‘동화가 무엇인지’ 새롭게 자각한 작가가 스스로에게 낸 숙제 같은 작품이다.

동네 공원에 나타난 거지 소녀. 등이 굽은 채 하루 종일 쭈그리고 앉아 있는 이 소녀는 사람들 눈에 거의 띄지 않는다. 수지는 어느 날 우연히 이 거지 소녀가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구름이의 다리를 고쳐 준 것을 알게 된다. 수지 친구 준하가 기르는 개 역시 이 거지 소녀의 바느질 덕분에 멀쩡해진다. 자세히 살펴보니 이 거지 소녀가 동네 길고양이들이며 병든 동물들을 바느질로 낫게 해 주었던 것. 수지와 준하는 이 소녀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면서 가까워진다. -알라딘 책소개

 

 

어느 천둥 치던 날, 겁에 질린 길냥이와 인간의 만남. 그후, 서로의 옆구리에 새로운 자리가 생겨났다. 일러스트레이터 종현과 고양이 복길이는 그렇게 서로를 느끼며 산 지 십 년을 넘기고 있었다.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종현과 복길이의 심리를 두 가지 시점으로 그려내며 연재당시 이 땅의 모든 집사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낸 바로 그 작품이 책으로 나왔다. 복길이는 새끼고양이처럼 천사 같지도, 순종고양이처럼 우아하지도 않다. 그냥 보기엔 뚱뚱하고 나이 먹은 고양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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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묘 장편 소설 『영원의 밤』. 아모른의 권능을 부여받아 혈귀를 처치하는 ‘오르데안’ 가문의 핏줄 샬롯. 하지만 공작의 사랑을 가득 받으며 살아왔던 그녀의 인생은, 한 남자로 인해 끔찍한 비극으로 물들어 버린다. 하루아침에 영원의 밤을 살게 되어 대부분의 기억을 잃은 샬롯. 오랜 시간을 고통과 함께 처절히 살아오던 중, 그리운 힘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내려온 보텔로 산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붉은 머리카락과 마주하게 되는데…….  -알라딘 책소개

 

 

밥북 기획시선 1권. 일상의 언어를 꿰어 싱그러운 빛깔의 고운 시를 만들어내는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집. 3부로 나눠 120여 편의 시와 시에 관한 짧은 산문 두 편을 실었다.

이번 시집은 단 세 줄로 가슴을 휘어잡은 '풀꽃'처럼 주변의 소재와 평이한 시어들을 통해, 시인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맛깔나는 시를 빚어낸다. 특히 이번 시집의 제목인 대표 시 '한들한들'을 비롯한 다수의 시는 시인이 지금껏 살아온 삶에 대한 반추이자 깨달음이 담겨있어, 시인의 세상과 삶에 대한 관조의 변화와 통찰도 읽을 수 있다. 또한 장 표제지는 시인이 직접 그린 삽화로 꾸며 시의 맛을 한층 돋우기도 한다. -알라딘 책소개

 

 

 

 

 

 

정원에서는 멋진 일들이 벌어진다. 소설에서도, 일상에서도. 제인 오스틴에게 숲과 정원이 없었더라면 소설 속 주인공들은 어디서 걷고 말했을까. 베아트릭스 포터의 장난꾸러기 동물들은 어디서 뛰어다니고, 워즈워스는 무엇에 대한 추억을 노래했을까. 애거서 크리스티, 찰스 디킨스는 소설을 구상할 때 가장 먼저 정원으로 달려가곤 했다.

꽃과 채소, 나무와 오솔길 그리고 들판과 시냇물은 우리를 비우기도 하고 채우기도 한다. 작가들은 때론 직접 흙을 파고 가지를 치고 돌담을 쌓으며 정원과 자연에서 위로받고 기쁨을 찾고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영국 작가 20명의 집과 정원과 텃밭, 작품의 배경이 된 숲과 들판과 산책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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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는 잘 나가지 않겠지만 자꾸자꾸 멈추는 이 영어공부는 ‘무조건 외워’식의 학습법에서는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챙겨준다. 영어에 대한 미치코의 고민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레 스스로 왜 영어를 공부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영어와 우리말(책에서는 일본어. 한국어 어순과 같아 여러모로 공감하게 된다)의 다른 점들을 하나씩 탐구하면서 각각의 언어를 쓰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도 이해할 수 있다. 만화 속에서 진행되는 느슨한 속도의 강의는 아주 기본적인 어순 학습에서 시작하여 be동사에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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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으로 150만 부 판매 신화를 이루며 국민 만화가로 등극한 윤태호의 신작이자, 작가의 장기가 십분 발휘된 범죄물이다. 출세작인 『야후』부터 본격적인 흥행작가로 발돋움한 『이끼』에서 볼 수 있듯, 윤태호의 전공 분야는 범죄나 계략 등을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음험하고 다중적인 심리, 복잡하고 위험한 인간관계를 그리는 어두운 드라마다.

『파인』은 영화에서는 흔히 '케이퍼 무비'로 불리는 장르를 취했다. 절도나 사기 등 범죄의 전략과 수행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주며, 주로 다수의 범죄 일당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오션스 11>부터 한국 영화 <범죄의 재구성>, <도둑들> 등을 대표적인 케이퍼 무비로 꼽을 수 있다. 『파인』 역시 삼촌-조카 관계인 오관석과 오희동을 일종의 버디로 설정하고 주변의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는 도굴 사기극을 다룬다. -알라딘 책소개

 

포토에세이집 ‘한번은…’은 살아가면서 흔히 지나쳐 버리기 쉬운 일들을 '한번은 이랬다 '라는 일상의 모습을 소중하게 모아 놓은 사진과 이야기가 섞여 있는 사진집이다.

누구나 하루 24시간은 변함없이 똑같이 보낸다. 정해진 24시간이 쉽게 버려져 흩어지고 사라져간다. 사진모임 '나무이야기'는 흩어져 사라지는 시간의 파편들을 모아 소소한 삶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작업에 참여한 18인의 사진가는 사진모임 ‘나무이야기’의 소속으로 사진전문 갤러리 ‘사진공간 배다리’를 통해 움직이는 사진 소모임이다. 주부, 교사, 직장인, CEO, 사진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등 다양한 곳에서 자기 삶을 사랑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사진가뿐 아니라, 수필가, 소설가, 사진 강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 책은 디자인부터 글다듬기까지 모든 편집과정을 자체에서 해결해 내었다.  -알라딘 책소개

 

<인형의 정원>, <잘 자요, 엄마> 등으로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서미애 작가의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주인공의 이름을 딴 <아린의 시선>은 그간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스릴러물에서 탈피해 밝고 희망에 찬 메시지를 전달한다. 물론 작가 특유의 쫀득한 구성과 서스펜스는 여전해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지하며 독서에 몰입하게 만든다.

1995년 10월 28일, 경기도의 한적한 어느 교외주택에서 일가족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 참혹한 현장에서 살아남은 열한 살 소녀에겐 스물일곱 개의 칼자국이 남아 있다. 과연 누가 그 처참한 상처를 새긴 걸까? 아린이라는 이름의 그 소녀는 그때의 트라우마로 그날 밤의 기억과 살아갈 미래, 소중한 엄마를 잃어버렸다. 사라진 것은 그날 밤의 기억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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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보다 페미니즘이 더 위험해? 성평등은 이미 이루어진 것일까? 젠더 이슈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나? 페미년, 꼴페미, 김치녀, 된장녀… 이 무수한 이름 속에서 상처 입은 것은 과연 여성뿐일까? 어쩌면 이러한 현상은, 신자유주의가 세계를 장악한 이래 지구상 최악의 ‘불평등과 차별의 세기’가 시작되었다는, 그래서 가장 낮은 곳부터 포격이 집중되기 시작했다는 징후가 아닐까?

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 페미니즘의 위기가 회자되고 더 이상 페미니즘은 새로운 담론을 생산할 수 없다는 회의적인 시선이 팽배한 이때, 지난 30여 년간 이 땅의 페미니즘의 역사와 오늘날 전환시대를 맞은 페미니즘의 현장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주는 ‘21세기 대한민국 페미니즘’의 새로운 교과서다. -알라딘 책소개

 

 

 

 

'KARA' 구하라 & '트렌드앤' 김수정 원장이 제안하는 2015 HOT NAIL TREND, 네일 에세이북. 구하라의 일상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에세이, 그리고 네일 전문가 김수정 원장의 뷰티 노하우를 200가지의 네일 디자인과 함께 담았다.

'고양이 네일'과 '립 네일'을 모티프로 한 1+1 구성으로 디자인, 에세이, 네일아트 테크닉을 수록하였으며,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쇼고 세키네와 함께 한 한정판 '프리 스티커'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원터치 셀프네일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핸디 사이즈로 제작된 『NAIL HARA』는 네일뿐만 아니라 바디 타투, 액세서리 스타일링까지 토탈 코디네이션을 담아 최신 뷰티 트렌드를 가장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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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은 어릴 적부터 책 읽기를 좋아한 문학소녀였으며, 대학에서도 국문학을 전공한, 누구보다도 책을 사랑하는 여자이다. 배우 생활을 하는 지금도 한가할 때는 서점에 들러 한꺼번에 읽고 싶었던 책을 잔뜩 사오곤 하는 독서 마니아. 그녀는 혼자만의 공간인 서재에서 위로를 받고, 성장했다고 말한다. <사랑의 시간들>은 그녀가 받은 위로와 사랑, 성장의 페이지를 모은 책이다.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의 서가에서 삶에 위로가 되고, 힘을 주고, 깨달음을 주었던 책들을 빼내어 그 책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귀한 책으로 세상을 밝혀주는 작가들의 밤을, 서재를, 책상을 상상하며 그녀가 쓴 책과 인생 이야기. 이 책을 통해 배우 이보영의 또 다른 매력, 그녀를 더욱 돋보이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지혜를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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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당대 가장 지혜로운 자였다. 예수님을 제외한다면 이 땅에 살았던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지혜로운 자였다고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가 태어났을 때 그에게 ‘여디디야’라는 특별한 이름을 주셨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그렇게 놀라운 지혜를 갖게 되었을까? 그가 하나님께 사랑받은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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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상 수상 작가, 아베 가즈시게, 나오키 상 수상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폭발하는 케미스트리.' 20대 후반에 다시 만난 그 옛날 야구부 친구들, 일확천금을 바라고 뛰어든 '사소한 모험'이 그만 세계를 뒤흔들 위험한 수수께끼의 봉인을 풀게 된다. 도쿄 대공습의 밤, 도호쿠 상공에서 추락한 의문의 B29 전투기, 공개를 금지당한 정체불명의 영화, 퍼즐 조각이 모이고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다. -알라딘 책소개

 

수십 년 동안 꾸준히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가 새로이 양장본으로 판형을 바꿔 다시 태어났다. 쉬운 우리말로 쓴 잠언과 같은 시와 이생진 시인이 직접 그린 따뜻한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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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조심하시고 더위조심하시고 편안한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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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향 2015-06-11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잡채랑 보쌈이 정말 맛나게 보입니다ㅠㅠ 배고프네요ㅠㅠㅋ 존 그리샴의 작품이 나왔다니~!! 꼭 읽어보고 싶네요^^ㅎㅎ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ㅎㅎ

후애(厚愛) 2015-06-11 13:1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죄송해요..ㅠㅠ 식사는 하셨는지요?
<잿빛 음모> 재밌어 보입니다.^^
바람향님께서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바람향 2015-06-11 16:40   좋아요 0 | URL
이제 이따가 집에 가서 먹어야지요~ㅎㅎㅎ 후애님도 저녁 맛나게 드세요^^ㅎㅎ

후애(厚愛) 2015-06-11 18:27   좋아요 0 | URL
식사 꼭 챙겨서 드시고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jjoon 2015-06-1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잡채가 보기만해도 ㅎㅎ

후애(厚愛) 2015-06-11 13:12   좋아요 0 | URL
맛 있어 보이나요? ㅎㅎ
편안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