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포근했었는데 밤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춥다.
오늘도 보니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다.
바람만 안 불면 정말 딱 좋은 날씨인데...
지난 주 일요일은 언니랑 막내조카랑 '수목원 생활온천'에 갔었다.
계속 몸이 안 좋아서 뜨거운 물에 담그고 싶기도 했었고.
거기다 기포마사지도 받아보고 싶었고.
또 찜질방에 내려가서 불가마 속에 들어가서 땀을 실컷 빼고 싶었고.
불가마는 정말 제대로네!!!!^^
흐흐흐... 그래도 참고 앉았다가 누웠다가 땀을 엄청 뺐다.
갔다왔다...
갈수록 익숙해지는 불가마!!!!
지난 주 금요일에 올린 페이퍼가 노출중지~
물론 서재에는 공개~
마이리스트 만들기도 귀찮고 불편해서 페이퍼에 올리는데...ㅠㅠ
메일받고 너무 화가 나서 회신을 하고 알라딘에 전화로 문의를 했었다.
일상 이야기만 올리면 재미도 없고 해서 신간책들을 올리는 것도 문제가 되느냐고.
좀 더 알아보고 어제 전화주기로 했었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다.
땡스투를 바라고 페이퍼 올리는 것도 아닌데...
전에는 누가 나를 또 걸고 넘어지나 하고 의심을 했었지만 이제 신경 안 쓰기로 했다.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
김탁환님의 <열녀문의 비밀>, <방각본 살인사건>, <열하광인>의 백탑파 시리즈의 새 이야기인 <목격자들> 이 책이 나왔다는 것도 몰랐던 것 같다.
<버림받은 황비>는 전5권이 완결이고
이번에는 외전이 나왔다.
눈길은 가는데 패스~
<요마전설> 4권이나 구매해야겠당~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드는 그림책들이다
읽어보고 싶은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