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정말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시켜서 먹었다.^^
날씨도 춥고 나가기가 싫어서 배달 시켜 볼까 하고
인터넷 들어가서 전화번호 찾아서 주문배달~
(사실 114 걸어서 전화를 했지만 바쁘거나 없는 번호로 나오고
인터넷 전화번호를 찾아서 전화를 하니 또 없는 번호..ㅠㅠ
결국에는 찾았지만...)
예전에 막내조카 때문에 알게 된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가 생각이 나서
세트로 주문을 했다.
그리고 무척 좋아하는 '컬리후라이'~
'컬리후라이'는 정말 간만에 먹어봤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맛 있었다는 것.
그리고 난 간만에 버거 하나를 다 먹었다는 것.
예전 같으면 반을 남겼을텐데...^^;;;
맛 있어서 나도 모르게 다 먹고 말았다.^^
패스푸드 음식은 몸에 좋지 않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씩은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살 찐다는 생각이나 칼로리 생각은 아주 잠시 접어두고 말이다.^^
이번에는 알라딘에서 노트를 증정하는구나.
이쁜 노트가 몇 개 보이던데...
요즘 책들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읽을 책들이 자꾸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
예약한 <가스라기>라도 빨리 오면 좋겠는데 그건 다음주에 올 것 같고...ㅠㅠ
우선 2월쯤에 생각 좀 해 보자.
2월에는 어떤 신간 시대물로설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편안한 오후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