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리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큰조카가 많이 우네요..

많이 아파서 걱정은 하고 있었지만 이리 갈 줄은 몰랐네요..

 

저도 정이 많이 들었던 고도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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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01-09 0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떡해...!
속상해서..,ㅜㅜ 너무 애기였나요? 추웠던 것이 ? 위로가 될까 몰나...조카들요.

후애(厚愛) 2015-01-11 18:42   좋아요 0 | URL
애기는 아니였어요.. 조카가 키운지 몇 년은 되었지요.. 따뜻하게 해 주었는데 작년부터 많이 아팠어요..

2015-01-10 1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11 1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5-01-11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분들..씩씩해 지시겠죠...홍역이려니..
해야지..에구.같이 속 잘 추스리시길..부디요..^^;...주말 저녁 잘 보내시고요...

후애(厚愛) 2015-01-11 18:58   좋아요 0 | URL
큰조카는 아직도 많이 슬퍼해요.. 무척 아끼고 사랑했던 고도리라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오후되세요.^^
감사합니다!!

[그장소] 2015-01-11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정들었는데..오죽할까요.!
같이 맘 상하다..몸 상할까.걱정돼요.
쉬시길..바랍니다.ㅡㅡ;

후애(厚愛) 2015-01-11 19:07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고도리가 간 날 저녁에 친구랑 함께 고도리를 묻어주고 왔다고 하면서
고도리 이제 안 아플거에요, 그러더라구요..

[그장소] 2015-01-11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얄리하나씩..있는가봐요..성장통.이려니 잔혹스런 말인가요?...그래도..아이들 앞이라..저도 엄마이고 보니 뻔한 위로 밖에 못하겠어요..대견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후애(厚愛) 2015-01-11 19:19   좋아요 0 | URL
아니에요.^^
조카들이 대학생들이지만 저한테는 아직 어려 보이는 조카들이에요.^^
저도 위로 밖에 못 했어요...

[그장소] 2015-01-11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염려가..어쩐지..애들보단 님이..아이들 보는 이쁜 시선이..더 느껴져서..그럴지도..모르겠다..했는데..대학생씩..우와....그래두
슬픈건 슬프구..그죠..?!. 조..금 한시름 놔지네...ㅎㅎㅎ 아주 어린 조카 아니어서요..
생명 놓고 할말은..못되요..금방 돌아서서..
인정머리없다..하겠어요..고도리..녀석이..

후애(厚愛) 2015-01-11 19:42   좋아요 0 | URL
네 어린 조카가 아니라서 한시름 놓았어요. ㅎㅎㅎ
그런데 저한테는 조카들이 여전히 어려 보이네요.^^;;;
조카들이 들으면 이모!!!!! 그러겠지만..
사실 큰조카가 마음이 많이 여려서 걱정은 했었어요.
처음으로 자기 손으로 직접 기른 고도리이기도 하고
자기 손에서 고도리가 죽었다 하니 제 마음이 많이 안 좋았거든요.
고도리 녀석이 추억만 남겨두고 가 버렸네요..

[그장소] 2015-01-11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른은 어른이어서..더 애면 글면하는 부분 있지 않겠어요..? 그 만한 조칸 없어도..
어디가나 큰집뻘이라..저도 자연 그런 마음가짐이 된거 같다..면..비슷할까요?
ㅎㅎㅎ

후애(厚愛) 2015-01-12 16:48   좋아요 0 | URL
네 맞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