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장바구니에 담아 둔 책들이 몇 권이 된다.
그 중에서 빼고 담고 또 빼고 담고... ㅎㅎㅎ
근데 마일리지가 많이 줄어 든 것 같다...ㅠㅠ
2. 수요일은 정말 피곤한 날이였다.
시력검사를 끝내고 병원가서 약 처방 받고 나서
점심으로 먹은 칼국수~
이 집은 언제나 가격이 저렴하고 양도 많이 주는 맛 있는 칼국수~
3. 반찬을 만들고 소고기 막구이~
이 동네에는 막구이를 잘 모르더라~
그래서 예전에 살던 용산동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사 왔다.
어제 저녁으로 먹었는데 간만에 먹으니 너무 좋았어~ >_<
4. 눈길이 가는 책들과 궁금한 책들 관심가는 책들이 많구나..ㅠㅠ
윤태호님의 <파인> 호러, 공포~
저자사인본이구나...ㅠㅠ
이지은님의 <두번째 앨리스> 세트도 저자사인본~ 이 책은 포기~
5. 젤리빈님의 <묘진전>
정말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2권이 나와서 반가웠다.
물론 1권은 구매도 안 했지만...^^;;;
1권은 7월 말쯤에 나왔는데 도대체 몇 개월만에 2권이 나온거야!!!!!!
빨리 나오면 좋겠는데 너무 천천히 나온다..ㅠㅠ
그나저나 완결되면 구매할까 생각중인데 너무 보고싶은 책이라 고민중이다.
6. 이상훈님의 <한복 입은 남자> 장영실 미스터리,
역사추리소설이다.
송여희님의 <셔터맨과 우렁각시> 로맨스소설~
이 두권도 많이 땡기는 책이다.
비바람님의 <교도소 바둑> 책 가격이 5,000원이네.
7. 벌써 주말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감기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