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에어컨이 필요없는 계절이다.
선풍기도 필요없는데 옆지기한테 꼭 필요한 선풍기~
에어컨 대신에 선풍기 하나~
에어컨 대신에 양쪽 창문들~
창문만 열어 놓고 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
물론 아침 저녁으로 춥지만...
(전기세 적게 나온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ㅎㅎ)
벌써 주말이고
9월도 얼만남지 않았고
정말 빨리 지나간다.
비는 그쳤지만 아침에는 흐린 날씨~
오후쯤에 얼굴을 살짝 내미는 햇님~
여전히 신간책들은 나오고
여전히 눈길이 가는 책들이 보이고
여전히 눈이 즐겁고
여전히 눈이 행복하다
비향님의 <화독> 시대물로설~
이 책은 나중으로 미루어야겠다.
우선 제일 먼저 찜해 놓은 녀셕들을 데리고와서.
작은세계수님의 <책 속으로>
한국판타지로설~
이 책도 재밌어 보인다는.
심중섭님의 <환서울기담>4권이 나와서
무척 반갑다.^^
책들은 여기까지~
간만에 DVDA를 올려본다.
정말 간만이다.^^
와!!! 재밌어 보이는 영화들이 너무 많다.
영화관에 못 가는 나는 DVD가 반갑다.
물론 나중에 나중에 구매하겠지만. ㅎㅎ
나중에 먼저 김금화 선생님의 <만신>부터 보고싶다.^^
책으로 선물받고 몇 번씩이나 읽었다.
나중에 다시 읽어 볼 생각이다.
그리고 영화도 꼭 보고싶다.
오늘 잠이 너무 부족해...ㅠㅠ
아니 오늘뿐만 아니라
매일 밤마다 깊은 잠을 못 자니...
이것도 참 괴롭다...ㅠㅠ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있다...ㅠㅠ
그래도 즐겁게 행복하게 웃으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