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옆지기의 소주 컬렉션이다.^^
옆지기 꿈은 지역마다 다른 소주들을 컬렉션을 하는 것인데
그게 쉽지가 않다.
근데 꿈은 버리지 않는 옆지기~
또 하나의 꿈은 '김삿갓' 소주를 찾는 것...ㅠㅠ
예전에 서울에 있었는데 이제는 안 나오니...
전라도까지 가야하나...ㅠㅠ
사진을 보면 이름이 똑같은 소주도 있지만 그림이 틀리다.
소주 컬렉션은 옆지기의 취미~
2. 많이 아팠다...
지금도 많이 아프고...
음식을 못 대니 너무 괴롭다...
이제 아주 조금씩 죽이랑 간장만 먹고 있는 중...
많이 어지럽고 피곤하다...
먹어도 어지럽고
손가락을 따도 어지럽고
토해도 어지럽고
에휴...
3. 일요일부터 어제까지 시원하게 비가 내렸다.
그리고 오늘은 조금 흐리다.
이 더위도 잠깐일 것 같다.
곧 선선한 가을이 오겠지...
4. 지난 주 금요일...
저녁에 나오라고 하는 걸 아파서 기운이 없어서 귀찮아서 못 나가겠다고 했더니
목소리가 달라지더라~
그러더니 지금까지 전화 한통 없다...
그저 본인들 생각뿐이고...
심심하면 찾고
필요한 게 있으면 찾고
몸이 어떤지 물어보지도 않고
이제 내가 먼저 풀어 주려고 전화 안 하련다..
내 몸이 아프고 괴로운데 비위 맞추기 싫다...
5. 관심책을 올려본다.
근데 적은 편이다..
전은정님의 <가시연꽃> 팩션 사극, 시대물로설~
책 소개를 보니 관심이 무척 가는 책~
이 책은 소장하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연꽃' 이름이 있어서 그런가(?) ㅎㅎ
탐이 나네...
가장 특별한 힘을 지닌 여자 시살문을 가시연꽃이라 부른다. - 출처 알라딘 책소개
눈길을 끄는 무협소설~
무협소설도 보고싶지만 만화처럼 시리즈가 많아서...ㅠㅠ
그리고 완결이 안 되는 무협소설도 있다.
그래도 이 책도 눈길이 가네...
오늘도 여기까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