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 보지 못한 내 꽃들
송기원 지음, 이인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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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




네가 나에게 준 고통이라는 것이
저토록 나의 용량을 차고 넘치는
환희로 바뀌어 버린 다음부터, 나는
더 이상 고통에 대해 알은 채 못하네.



항상 굶주리고 헐떡이게 하던
내 필생의 어떤 용량에 대해서도
또한, 더 이상 알은 채 못하네.- 24~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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