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그런지 부처님이 보고싶었다.

그래서 지인님한테 부탁해서 절에 가서 부처님께 절을 하고 오니 마음도 편하고 머리도 맑아졌다.

그래서 그런지 몇숟갈씩 떠 먹던 죽을 이제는 반그릇을 비워내고 있다.

아직은 밥이나 고기종류 그리고 반찬은 못 먹는다.

먹으면 속에서 안 받아 주니...ㅠㅠ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아파서 살이 많이 빠졌는데 주위에서 이쁘다는 소릴 듣고 있다는...^^

 

여전히 기운이 없다...

힘내자~ 아자아자~ 화이팅~!!!

 

그동안 블로그에 안 들어왔더니 궁금한 책 관심가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다 올리기엔 그렇고 골라서 올려본다.

 

먼저 한국소설이다.

 

 

 

 

 

 

 

 

 

 

 

 

 

 

 

 

 

 

 

 

 

 

 

 

 

 

 

 

로맨스소설과 시대물로설 그리고 한국판타지소설이다.

 

 

 

 

 

 

 

 

 

 

 

 

 

 

 

 

 

 

 

 

 

 

 

 

 

 

 

 

 

 

 

 

 

 

 

 

 

 

 

 

 

 

 

 

 

그림책과 동화다.

 

 

 

 

 

 

 

 

 

 

 

 

 

 

 

 

 

 

 

 

 

 

 

 

 

 

 

한국시다.

 

 

 

 

 

 

 

 

 

 

 

 

 

 

 

 

 

 

 

 

 

 

 

 

 

 

 

 

 

 

 

 

마지막으로 만화

 

 

 

 

 

 

 

 

 

 

 

 

 

오늘은 여기까지...

많지만 우선 끌리는 책들만 올린다.

나중에 기회가 오면 한 권씩 구매해서 보고싶은 책들이다.

신간 책들이 나오면 이상하게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보면 더욱 행복해지겠지만...*^^*

난 행복할 때 슬플 때 기쁠 때 아플 때 책들을 보면 참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을 찾는 것 같다.

역시 책이 보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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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7-02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도 안 넘어가면 참 큰일인데,
맑은 물을 파란 병에 받아서
하루나 한나절 햇볕에 두고는
마셔 보셔요.

찬찬히 몸을 달래면
몸과 마음이 함께
좋아지리라 생각해요.

후애(厚愛) 2013-07-04 21:27   좋아요 0 | URL
물도 못 넘길 땐 정말 힘이 들었어요.
지금은 조금씩 물을 마시지만 많이는 못 마셔요.
파란 병을 구해서 해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