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그런지 부처님이 보고싶었다.
그래서 지인님한테 부탁해서 절에 가서 부처님께 절을 하고 오니 마음도 편하고 머리도 맑아졌다.
그래서 그런지 몇숟갈씩 떠 먹던 죽을 이제는 반그릇을 비워내고 있다.
아직은 밥이나 고기종류 그리고 반찬은 못 먹는다.
먹으면 속에서 안 받아 주니...ㅠㅠ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아파서 살이 많이 빠졌는데 주위에서 이쁘다는 소릴 듣고 있다는...^^
여전히 기운이 없다...
힘내자~ 아자아자~ 화이팅~!!!
그동안 블로그에 안 들어왔더니 궁금한 책 관심가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다 올리기엔 그렇고 골라서 올려본다.
먼저 한국소설이다.
로맨스소설과 시대물로설 그리고 한국판타지소설이다.
그림책과 동화다.
한국시다.
마지막으로 만화
오늘은 여기까지...
많지만 우선 끌리는 책들만 올린다.
나중에 기회가 오면 한 권씩 구매해서 보고싶은 책들이다.
신간 책들이 나오면 이상하게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보면 더욱 행복해지겠지만...*^^*
난 행복할 때 슬플 때 기쁠 때 아플 때 책들을 보면 참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을 찾는 것 같다.
역시 책이 보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