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그림책 두번째
다시 한번 생각하는 거지만 정말 많고
정말 이쁜 책들이 많고
정말 마음에 드는 책들이 많고
정말 끝이 없다는 걸 알았다
이 많은 책을 찾아서 올리는데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고
그저 즐겁고 재밌다
사실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머릿속은 아무 생각이 없고 그저 책에만 집중을 하니 좋다
길해옥님과 최나영님의 '어린왕자' 시리즈 책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들고
내 눈길을 끄는 책들이다..
정말 기회가 오면 시리즈로 다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은 그림책들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표지도 이쁘고 귀엽고
제목은 재밌고 좋고
보고싶은 책들은 하염없이 많고
언제 다 볼 수 있을까...
볼 수 있는 책들만 보고
볼 수 없는 책들은 욕심 내지 말고
오늘은 비는 안 오는데
햇님은 보일까 말까
근데, 좀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