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관심책이 별로 안 된다.
갈수록 적어지면 나야 좋겠지만...ㅎㅎ
하지만 시대물로설이 나오면 유혹을 이길 수가 없다는...
그래도 요즘 많이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
선물받은 책들도 읽어야 하고, 있는 책들도 읽어야 하고...
올해 안으로 100권은 읽을 수 있을지...
봄 때문에 많이 피곤하고 입맛도 없고...ㅠㅠ
그래도 책 맛까지 빼앗가지 않아서 얼마나 당행인지...^^;;
좋아하는 신경숙님 신간이 나왔다.
예약주문인데... 거기다 저자 친필 사인본을 준다네... 아... 나를 유혹하는구나...ㅠㅠ
우선 보관함에 담아두고...
오랜만에 눈길을 끄는 역사소설~
정말 역사소설 안 읽은지 참 오래 되었다.
전쟁에 관한 소설은 싫어하지만 구래도 역사소설은 좋다.
여기까지는 현대물로설이다.
<8년 후에>는 개정판이고.
시대물로설은 요것 한권이다.
책소개를 보니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무림이라면 무협로설인 것 같기도 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