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도 그렇지만 책들이 너무나 많다.
특히 내가 관심가는 책들만 해도 너무 많다는...
복권에 당첨되서 서재를 지으려면 엄청 큰 서재가 필요할 것 같다는...ㅎㅎ
물론 이루지 못할 꿈이지만...
요즘은 아무 생각없이 책 속에 파묻혀 살고 싶다.
요즘 너무 피곤하다...
기운도 하나도 없고...
오늘은 혼자 외출을 했다.
나가니 봄 날씨~
찬 바람은 있었지만 햇님이 따뜻해서 좋았다.
혼자서 걷고 또 걷고...
아무 생각없이...
집에 들어갈 때는 장을 보고...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못 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