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까지 선물만 받다가 언니랑 의논해서 희망꿈님께 비누 주문을 했었다.
언니랑 함께 쓰려고 여덟 개를 주문을 했었는데 오늘 받아보니 더 많았다는...
안 그래도 팔도 아픈신데... 신경 써서 이렇게 보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발 전용 비누도 보내주시고 간식으로 호두와 아몬드도 보내 주시고 사과즙까지...
옆지기는 안주로 먹으려고 하는 걸 내 간식이야 했더니 삐지고...ㅋㅋ
이쁜 비누들을 보니 내 눈이 다 부시다.^^
쓰려고 하니 아깝고... 먹으려고 하니 못 먹고...ㅋㅋ
비누들을 보면 불수록 너무 이쁘다.
희망꿈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잘 쓸께요~!!
여기까지는 한국소설~
'앵화'는 '주상전하 납시오'속편인데
현대로설이라서 구매하기가 망설여진다.
근데, 관심은 가는 책이다.
여기까지는 현대로설이다.
'터치다운'은 개정판으로 나왔다.
마지막으로 제일 관심가는 시대물로설~!!
바로 진주님의 '꽃송아리'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니 인기가
무척 많은 책이다.
안 보면 후회할거라고 하는데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