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좋아하는 시대물 로설이 이번 달에 많이 나오고 있다.

볼 때마다 속상하고 구매 충동이 강해서... 참는 중인데... 6개월만에 품절은 안 되겠지...

윤이수님 작품들 중에 내가 읽은 책들은 '비파향', '나비궁', '설화', '비단꽃신' 이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책은 '비파향'과 '비단꽃신'이다.

'비파향'과 '비단꽃신'은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읽을만한 시대물로설.

'나비궁'과 '설화' 그리고 '비단꽃신'은 품절이다.

다행히 '비단꽃신'을 소장하고 있어서 막내조카 빌려 줬다.


윤이수님의 신간 '십일야'는 '비단꽃신'의 남주와 여주 사이에 태어난 공주님 이야기.

그렇니까 '비단꽃신'의 후속편이라고 해야하나...

책소개를 보니 무척 재밌어 보였다.

아직 적립금으로 책을 주문하지 않았는데 다른 시대물로설을 빼고 이 책을 주문해야겠다.

근데, 미출간이라는...


'비파향'은 소장중~ 

안 읽으신 분들에게 추천!! ^^















여기까지가 시대물로설이다.

이수림님의 '팔찌의 연인'은 표지만 봐도 판타지 같다는...

비연님의 '기란'을 아주 재밌게 읽었는데 '암향' 무척 기대가 된다.

그리고 류도하님의 '소목에 잇꽃이 피다'는 제목과 표지만큼 기대가 되는 책이다. 적립금으로 '폭군'과 '일월애'를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포기를 하고 '십일야'와 ''소목에 잇꽃이 피다'을 주문해야겠다. 적립금으로 주문을 안 해서 무척 다행이라는 것. '십일야' 미출간만 풀리면 바로 주문해야겠다. 언니한테는 미리 말을 해 두었으니 주문만 하면 되네...


2. 오랜만에 관심가는 역사소설이 눈에 보여서 올려본다.

예전에 정말 많이 읽었는데 갈수록 뜸해지고 있다는... 자리가 잡히면 열심히 독서를 해야겠다.









여기까지가 역사소설이다. 

무척 관심이 가는 책들...


3. 이번에는 한국소설이다. 

가끔씩 한국소설도 읽어야 하는데... 시대물로설을 읽다가 현대물소설을 읽으면 좀 어색해서 손이 잘 안 간다는...

그래도 앞으로 기회가 오면 읽어야지...

가리지 말고 골고루 읽자. ㅎㅎㅎ





















여기까지가 한국소설이다.

권지예님의 '유혹' 전5권이나 되네...

난 두권쯤 되는 줄 알았는데...

뭐, 그래도 관심가는 책이다.


여기에 올리지 않았지만 관심가는 책들이 무척 많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구매하거나 빌려보거나... 아니면 서점에 자리잡고 독서를 하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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