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리고 있었던 책들이 오늘 받았다.
책이 오기 전에 사인본이 안 오면 어쩌나 하고 은근히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사인본을 보는 순간 어찌나 반갑던지...
원래 신경숙님 책은 옆지기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것이다. ㅎㅎㅎ
고마워서 나중에 전화를 해야겠다...^^
미니북이 정말 귀엽게 생겼다는...
근데, 너무 작아서 읽기엔 불편할 것 같다는... 그래도 좋다, 뭐. ㅎㅎㅎ
내일은 마지막으로 주문한 이혜경님의 '포도청 25시' 가 온다는...
올해 나의 책 주문은 이제 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덧) 최규석님 정말 잘 생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