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재밌게 읽고 있는 시대물 로설이다.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윤이수 작가님~
지금 1권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다.
다음 2권이 궁금해서 1권을 빨리 있어야겠다.
<비파향>은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는 시대물 로설이다.
막내한테 선물을 해야겠다.
내 책을 주고 싶지만 내가 사 주는 책들은 다 소장한다는 막내 말에 기분이 좋았고, 행복했었다. 이 책도 나도 소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새 책으로 구매해서 보내야겠다.^^
간만에 옆지기가 해 준 요리~ 자꾸 생각이 나서 해 달라고 했다.





실수록 마가린을 많이 넣어서 걱정을 했었지만 먹어보니 정말 맛 있었다.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 그 맛!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자주 해 먹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난다.
옆지기가 선택을 잘 했다고 칭찬을 하더라~
우리 부부 정말 맛 나게 먹었다.
오늘은 옆지기가 주문을 했다.
떡만두국 주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