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서재를 닫을까 합니다...  

근데... 어떻게 닫는지 몰라서 문의를 했는데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대전에서 침 맞고 발목이 아프기 시작한지 1년전 일이지만 통증이 심할 때는 잊을 수 없이 생각이 납니다. 

침을 맞은 것도 저고 아픈 것도 접니다. 

지팡이 짚고 다녀야 할 사람도 접니다. 

그래도 제가 아파도 누구를 탓하거나 잘못을 물은 적이 없습니다.   

물론 솔직히 대전 한의원은 왜 갔을까 후회를 한 적은 있습니다.  

그리고 원망도 했습니다... 

 

아프다고 하소연 할 때가 없어서 저는 가족한테 했습니다. 

그리고 서재에 올리기도 했구요...

 

그런데... 그분은... 속상해서 다른 분께 하소연을 하셨겠지요.. 

그래서 제 삼자이신 분이 댓글을 다시다가 삭제를 하셨고요... 

이제 겁이 나서 서재에 글도 못 올리겠습니다. 

저를 큰 죄를 지은 것처럼 하시니... 물론 제가 오해를 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생각이 드니... 

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년전 일이니 글도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속상해 마시고 힘들어 하시지 마세요. 

 

사랑하는 알라디너 분들...

당분간 쉬고 나중에 새로운 마음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로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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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8 0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8 0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11-08-18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무슨일,,
마음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툴툴털고 일어나세요,,

2011-08-18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8 1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