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르게 안 보이는데...^^;; 다시보고싶은 추억의 만화다!!!
어느날 김수정 화백에게 어떤 아이가 편지를 썼답니다 아이 : 김수정 아저씨 아저씨는 둘리가 불쌍하지도 않나요? 고길동 아저씨가 맨날 둘리를 괴롭히는데 김수정 : 니가 고길동 아저씨가 불쌍하다고 느낄때 쯤이면 넌 다 큰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