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외식을 했고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한동안 외식을 못했다. 
너무 비싸서 이제는 집에서 해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샐러드와 맛나는 비스킷이 먼저 나와서 먹고나니 배가 불러 그냥 나가자고 했더니 옆지기가 그럴까...ㅎㅎㅎ 
옆지기 사진 좀 찍자고 했더니... 접시로 얼굴을 가리는 바람에 그냥 찍었다. ㅎㅎㅎ 
티브에서 자꾸 레드랍스터(Red Lobster)가 나와서 입맛을 다셨더니 옆지기가 외식할까? 
반가운 난 무조건 고개를 끄덕끄덕 히히히~ 
가서 맛나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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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1-06-01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푸짐하게 외식을 하셨군요.
미국도 한국도 물가가 장난이 아니죠?
남편분 얼굴좀 보여주시징~~~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