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외식을 했고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한동안 외식을 못했다.
너무 비싸서 이제는 집에서 해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샐러드와 맛나는 비스킷이 먼저 나와서 먹고나니 배가 불러 그냥 나가자고 했더니 옆지기가 그럴까...ㅎㅎㅎ
옆지기 사진 좀 찍자고 했더니... 접시로 얼굴을 가리는 바람에 그냥 찍었다. ㅎㅎㅎ
티브에서 자꾸 레드랍스터(Red Lobster)가 나와서 입맛을 다셨더니 옆지기가 외식할까?
반가운 난 무조건 고개를 끄덕끄덕 히히히~
가서 맛나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