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농담>은 예전에 읽었는데 다시 읽고싶은 책이다. 박범식님의 작품들은 한 번도 읽은 적이 없다. <빈방>관심가는 책이다. 하여튼 여기에 있는 책들은 무조건 관심책!! 

 

불교 에세이. 정찬주님의 <절은 절하는 곳이다> 제목에 끌리어 담았다. 지허스님의 <선방일기> 영문판은 옆지기가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트레이시 버렛 <셜록 홈즈의 미해결 사건 파일 시리즈>다. 다른 책을 검색하다가 눈에 보여서 관심이 갔는데... 보고싶다.   

 

 

마지막으로 무협소설이다. 임영기님의 <풍림화산> 전5권 완결인데 보고싶은데... 이곳도 대여점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구매 안 하고 빌려보면 좋을텐데... 이 책을 검색해 보니 재밌다는 평이 많던데... 그렇다고 구매하고 싶지는 않고... 하지만 보고픈데... 아 머리아퍼ㅜㅜ 그냥 잊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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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1-02-12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의 책 욕심은 정말 어디가 끝인건가요? ㅎㅎ
이렇게 읽고 싶은책도 많으신데, 빨리 건강해지셔서 책도 많이 읽으시고
재미난 일들도 많아지시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1-02-14 07:13   좋아요 0 | URL
어릴적부터 책 굶주려서 그런가봐요.ㅎㅎ
그리고 미국에 있다보니 책에 욕심이 더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