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각양 한국 무협 명작 컬렉션 2
한상운 지음 / 로크미디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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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 알면서 구매하고 읽었지만 읽다가 구토할뻔했다.심장 약한 사람은 읽지마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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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1-10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잘 읽었다. 오자가 좀 있었지만..

카스피 2011-01-10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각양이란 말을 참 오랫만에 듣네요.중국은 평화보다 전란의 시기가 많았던 곳이라 항상 ㅇ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나라죠.특히 흉노같은 기마 민족의 침입이 많아서 항상 성안에 고립되었던 적이 많았는데 그러다 보니 군인들이 먹을 식량이 적어 나중에는 인육을 먹게 되는데 그때나온 말이 양각양(즉 두다리로 서있는 양이라는 뜻이라네요)이지요.
사실 인육은 질겨서 아이>여자>남자순으로 먹었다니 좀 잔인하긴 하더군요.그나저나 이런 잔인한 제목을 쓰다니 무협지라도 좀 너무한것 같네요^^;;;;

후애(厚愛) 2011-01-11 07:38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읽다가 속이 어찌나 거부룩하던지요.. 토할 뻔 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