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 놓고 보니 표지들이 참 이쁘다. 관심가는 책들이 자꾸 내 눈에 보인다. 보이는 걸 못 본척 할 수는 없는 일이고... 또한 책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페이퍼에 올리는 것도 그렇고 보는 건 돈이 들어가는 일이 아니니까 실컷 올리고 실컷 눈으로 감상을 해야겠다. 이우혁님의 <퇴마록 혼세편> 1권은 품절이다.ㅜ.ㅜ 중고로 2권이나 나와 있는데... 아깝다.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책 제목이 너무 재밌다. <옥루몽>세트는 어느 게 좋을까?
<아라비안나이트>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고전은 관심이 많이 간다.
고우영님의 <가루지기>만화다. 좀 야할 것 같지만 보고싶은 책이다. 세트로 가격도 저렴한데... 아깝다..ㅜㅜ
<한국 고전소설 베스트37>는 내가 보고싶은 고전이 여기에 다 들어있다.
한권 더 남았는데 신간이라서 그런지 검색하니 없다. 나중에 검색이 되면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