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길은... 물넘어 가는길 가을길은 비단길~♪
이쁘게 이쁘게 물들었네~♪ (요건 내 노래~ ㅋㅋ)
청설모는 여름에는 말랐고 가을과 겨울에는 포동포동하게 살이 쪘다.
입안에 낙엽이 가득 들어있는 청설모를 보았고, 입안에 먹이를 든 청설모를 보았다..
오래 걷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사람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늘은 비가 내린다... 그래서 더욱 춥다..
늦가을 비인가? 겨울비인가? 추운 것 똑같다...
덧)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