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작가님의 <나무의 앞>시를 읽을수록 마음에 든다. 그리고 강은교 작가님의 <사랑법>도... 가끔씩 시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겐 시는 왜 어려울까.. 그래도 가끔씩 어떤 시를 보면 이해가 되는 것도 있긴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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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10-30 0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어려운 시는 그냥 넘겨버리고 마음에 와닿는 시를 차곡차곡 쌓아두시면 좋아요.^^ 강은교의 사랑법은 저도 참 좋아하는 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