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애님, 뒤늦게 알았지만 인연이란 참 소중한 것 같아요.
알콩달콩 살아가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에 매일 제가 더 설레었는데 2010년에도 2009년처럼 예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춥지만 옆지기님의 훈훈한 사랑으로 후애님의 건강도 좋아지시길 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