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애님~
오늘 크리스마스 아침에 후애님께 제일먼저 문자를 받았네요. 그것도 가장 멀리 계신 분께요. 고마워요. 멀리서나마 이렇게 안부를 전해주시니 넘 기쁘네요. 문자 받고 답장을 바로 보낼 수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서 이렇게 안부글 남깁니다.
후애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남은 2009년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밝아오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