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살면서 그것도 대구에 살면서 처음으로 가본 안동 하회마을이다. 옆지기는 처음보는 우리나라의 옛 집들과 물건들을 보고 감탄을 하고 또 감탄을 했었다. 기회가 생긴다면 이런 곳을 더 보여주고 싶다. 괜히 미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