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하늘 2009-11-26  

오후 1시 6분에 문자가 오는 핸드폰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출발한다는 문자라고 생각했는데 후애님의 문자였네요.^^
답문을 보낼수가 없어서 여기라도 남기고가요.
아껴두었다 조카들이랑 언니한테 보내시지 저한테까지... 
그래도 미국에서 온 문자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덕분에 오늘 오후내내 즐거웠답니다.ㅎㅎ
마이크(or 마이클? 정확히 모르겠음^^)와 함께 하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후애(厚愛) 2009-11-27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화번호를 적어 놓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이틀동안 전화번호 찾는다고 책상을 다 뒤졌어요. ㅎㅎㅎ 알고 봤더니 컴에 저장해 놓은 것도 모르고...
제가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즐거워셨다니 저도 기쁘고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