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6분에 문자가 오는 핸드폰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출발한다는 문자라고 생각했는데 후애님의 문자였네요.^^ 답문을 보낼수가 없어서 여기라도 남기고가요. 아껴두었다 조카들이랑 언니한테 보내시지 저한테까지... 그래도 미국에서 온 문자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덕분에 오늘 오후내내 즐거웠답니다.ㅎㅎ 마이크(or 마이클? 정확히 모르겠음^^)와 함께 하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