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위에 그림들은 진짜로 땅이 꺼진 것 같다. 특히 야심한 밤에는 무서울 것 같다. 특히 그림 1,2그림과 4,5 그림을 보면 말이다... 1,2 그림을 보는데 갑자기 영화 미이라(The Mummy)가 생각이 난다. 물론 그림은 다르지만... 아이들이 빙 둘러 앉아 낚시를 하는 모습이 즐겁게 보인다. 나도 저 속에 끼어서 낚시를 하고싶다. 하지만 난 밤 낚시가 좋다. ㅎㅎㅎ 만약에 비가 온다면 저 그림들이 지워질까... 힘들게 정성을 들인 그림들인데 비로 인해 지워진다면 안타까울 것이다. 그림들을 그리는데 몇 시간이 걸릴까... 정말 보면 볼수록 예술이다. 훌륭한 솜씨를 가진 사람들이 부럽고 질투가 난다. 그리고 정말 상상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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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07-04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저도 그림을 잘 못그려서 그림 잘 그리는분들이 정말 부럽더라구요.
이렇게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내시는 분들은 정말 행복하실것 같아요.
정교한 솜씨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오늘은 약간 흐린 토요일이랍니다.
아이들은 지금 학교에 가구요. 전 혼자서 비누 만들고 있어요.
후애님~ 건강은 좀 어떠신가요?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후애(厚愛) 2009-07-04 13:58   좋아요 0 | URL
저도 굉장히 부러워요.
제가 한국에 있었더라면 미술학원을 열심히 다니고 있었을거에요.
그리고 못다한 공부도 하고요. 여기 있으니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제가 부러워하는 한 분이 계시는데요.
바로 행복희망꿈님이세요.^^
예쁘고, 아름다운 예술적인 비누를 잘 만드시잖아요.

오늘 이곳은 다른 날보다 굉장히 더웠어요ㅠㅠ
비누 만드는 시간이 행복할 것 같아요.
먹고 구토하고... 똑같아요. 다음주 금요일날 검사 받으러 갑니다.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마노아 2009-07-04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번이 너무 리얼해요. 옆에는 벽면에다 그린 거겠죠? 어휴...!

후애(厚愛) 2009-07-05 06:11   좋아요 0 | URL
벽면에다 그린 것 같아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오른쪽 팔 높이 들린 손안에 어린 아이가 아닌가 싶어요.
으시시하네요..